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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닌 시에 풍경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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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닌 시에 풍경을 입히다

저자
박찬희 저
출판사
문학의봄
출판일
2021-06-04
등록일
2021-10-07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4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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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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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천 박찬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면서, 도서출판 문학의봄 발행 두 번째 전자책 시집인 <시 아닌 시에 풍경을 입히다>는 사물과 현상에 대한 시인의 세미한 관찰력과 관조적 태도가 돋보이는 시집이다.
저자가 ‘시인의 말’에서 밝혀 놓았듯이 이 시편들은 꽤 오래된, 등단 이전의 작품들이다. 등단자로서의 문학적 성취에 대한 압박이 없이 자연과 자연현상들, 인간 삶의 다양한 문제와 현상들을 직관한 대로 조미료 없이 담백하게 본인이 촬영한 사진들에 얹어 놓았다.
이 시집의 시들은 대부분 객체를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이입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독자들로 하여금 안정감과 더불어 시 이해에 보다 용이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이 시편들 이후 등단한 시인은 이미 네 권의 시집(종이책4+전자책1 병행 발행)을 출간한 바 있다. 그럼에도 시간을 거슬러 이 시화집을 발간하는 것은, 어쩌면 시인 자신이 써내려가고 있는 현재의 시편들과 현대시에서 느끼기 쉽지 않은 ‘보편적/고전적인 감성’에로의 시간여행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본다면, 여기 수록된 시들 한 편 한 편은 ‘그 시간’을 향해 놓인 징검다리들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그 시간여행에 ‘동반된’ 풍경들은 달리는 열차의 창밖을 스캔해주는 듯 여행의 단조로움과 지루함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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