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왜 하나님께 돈을 달라고 하면?안 된다고 생각할까요??
이 책을 쓰게 된 첫 번째 물음이었습니다.

가난한 집 막내딸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병’을 팔아 50원을 모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70년대 우리 부모님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40대 중반이 된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집이 가난해서 고등학교도 야간상고에 지원해야 했고, 얼굴도 못생기고 성적도 안 좋아 이력서를 100장이나 썼다고 합니다. 인상이 나빠 보여 30번의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평범하다기보다는 지독히도 가난했던 그녀의 삶에 하나님의 재정수업이 시작됩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그때도 예배를 드렸지만 재정과 하나님은 별개의 사안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요?
선교를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해도 되지만
나의 삶을 위해서는 기도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재정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어서 현금서비스, 카드 돌려막기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느라 힘들게 살면서도 그냥 이게 내 삶이라고 포기하고 살고 있지는 않나요?

부자 되는 법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가져보지 못한 일명 흙수저라고 생각하는 분에게,?혹은 빚에 치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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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프롤로그 | 기적이란 무엇일까
1장. 너무 가난해서 하나님을 잃었습니다
현금서비스기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 내 삶에 주인 되신 날
이력서 100장 쓰고 면접 30번
1995년 8월, 하나님과 첫 만남
지각이 불러온 화근(?)
수능 전날 문 닫은 회사
입학금의 기적, 이웃집 아줌마
하나님 저 공부시켜주세요
잃어버린 것은 하나님이었습니다
2장.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재정 훈련은 필요하다
첫 해외여행은 일본 선교
10번 이상 일본을 갔습니다
또 현금서비스, 이번에는 노숙자에게
빚, 또 빚, 그래도 헌금은
친구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돈은 인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재정을 구하는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준 사람, 예언을 멸시치 말고
교통사고와 보험금
3장. 절약하는 것을 처음 배웠습니다
일본 길에 동행한 빚 친구, 삼천만 원
이제 시집갈 수 있겠구나, 아니 다시 원점으로
나와 같은 영혼을 가진 사람
이제 시집갈 수 있겠구나, 진짜
우리 집안과 다른 시댁 집안
하나님의 후회하지 않는 딸이 될게요
4장. 어쩌다 재테크, 집이 두 채 생겼습니다
첫 번째 아파트를 샀습니다
곰팡이 반지하 친정집
재정에 대한 첫 음성, 내가 너에게 물질의 복을 주겠다
단독 집을 샀습니다
그 후에 일어난 기적
5장. 재정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하나님 때문에 효도합니다
욕심으로 날린 2천 5백만 원과 두 번째 아파트
20년을 넘게 실천하는 습관
드릴 건 없고 나를 바칩니다
개척을 지원하라
내 전공은 카드 돌려막기에서 사람 살리는 사람으로
[부록: 20대 30대 크리스천 청년에게 더 말해 주고 싶은 이야기]
1장 너무 가난해서 하나님을 잃었습니다
1. 우리 인생의 최대 자산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2. 가장 값지고 귀한 자산은 노동할 힘이다
3.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나의 심리를 파악하자
2장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1. 하나님을 향한 대가를 선 지불하라
2. 모든 빚에는 대가가 있다
3. 대가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돼라
4. 레버러지 그 이상을 뛰어넘는 감각을 키워라
3장 절약하는 것을 처음 배웠습니다
1. 성경은 절제와 나눔을 좋아한다
2. 하고 싶은 것 다 하고는 돈을 모을 수 없다
3. 결혼 비용을 아끼자
4. 자산을 불리고자 할 때
4장 어쩌다 재테크, 집이 두 채 생겼습니다.
1. 부동산은 꼭 사야 할까?
2. 청약만큼 좋은 것은 없다
3. 이자율은 그 사람의 경제력을 말한다
4. 준비됐는가? 유목민의 삶!
5장 재정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1. 당신의 안 좋은 습관은 무엇입니까?
2.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하자
3. 부부가 함께 재산을 모아라
4. 7년의 풍년 동안 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