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이 여는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계 1:5, 2:4, 2:19, 3:9, 3:19)이다.
요한계시록은
어느 미래의 신화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역사의 종말이 오기까지는 알 수 없는
퍼즐 조각 같은 사건들을 기록한 말씀도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지혜로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계시이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린 양을 통하여 나에게 성취되는 성경의 결론이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66권 중에 유일하게
‘기록된 원칙(계 5:1)’과 ‘구성의 원칙(계 20:1)’과 ‘해석의 원칙(계 22:18~19)’을 가지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비유(은유)’를 기본으로
‘압축과 생략과 전환과 비약’으로 성경 66권 전체를 담고 있다.
성경 66권을 요약하면 성경의 끝 자리에 위치한 요한계시록이 된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서 성경의 결론이다.
1982년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1984년 연세대학교 연합대학원을 수료하고 1982년~1988년 기독교 대한 감리회 벧엘교회 담임 목사로 재임했다. 1988년~2003년 기독교 대한 감리회 울산교회 담임 목사, 2003년~2006년 사단법인 굿미션 네트워크 회장, 2006년~2013년 사단법인 지라니 문화 사업단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요한계시록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예배의 개혁, 멀티미디어 예배』(국민일보, 2000), 『하나님의 퍼즐 게임』(도서출판 지라니, 2010) 등이 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6
| 제1장 | 서론 9
| 제2장 | 기록의 원칙 19
| 제3장 | 해석의 원칙 47
| 제4장 | 수 해석의 원칙 69
| 제5장 | 패턴과 구조 101
| 제6장 | 결론 125
참고 도서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