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외국어(外國語)에 있어서의 문법(文法)이란 원어민(原語民)의 방식(方式)에 따라야 하는 것이 최선(最善)인데 그러나 초기(初期)의 전문가(專門家)들이 영어(英語)에 대한 충분(充分)한 이해(理解)가 부족(不足)한 나머지 안타깝게도 영어식(英語式)으로 된 영어(英語)가 아닌 한국식(韓國式)으로 된 문법(文法)을 체계화(體系化)시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습(學習)의 효과(效果)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當然)한 것입니다.
게다가 작금(昨今)의 다양(多樣)한 시험(試驗)들의 요구(要求)에 따라 기존(旣存)의 문법(文法)은 영어(英語)를 쉽고 빠르게 잘 배우기 위한 목적(目的)으로 사용(使用)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별(選別)을 위한 수단(手段)으로 사용(使用)하기 위해 괜히 쓸데없는 내용(內容)만 가득 채워지는 웃지 못 할 상황(狀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현실(現實)을 회피(回避)할 수는 없으므로 그래서 이에 내가 기존(旣存)의 문법(文法)을 대체(代替)하거나 또는 결합(結合)해서 쓸 수 있는 보다 더 정확(正確)하고 편리(便利)한 새로운 문법(文法)을 내어 놓는 것입니다.

저자소개

정석중국어, 정석hsk의 저자.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