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외식업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외식업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저자
오상원
출판사
e하이북스
출판일
2015-11-20
등록일
2016-04-1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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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당신이 외식업에 실패한 이유는?
이 책을 읽고 시작했다면 망하지는 않았다.
돈 버는 외식 아이템 발굴 공식과 실전 Tip


프랜차이즈가 자영업의 무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의 조사 결과 2004~2013년 10년 동안 자영업 창업이 949만 개, 폐업은 793만 개로 집계됐다. 특히 음식점 창업 실패가 많다. 국세청에 음식점 자영업의 생존율은 단 16.4%였다. 이는 음식점을 자영업으로 시작하면 열 개 식당이 개업해 아홉 개가 폐업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여전히 퇴직을 한 은퇴자나 일찍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자기 사업을 하려는 3040세대 중 외식업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위한 책이다. 외식업을 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을 정리했다. 이를 위해 외식업에서 실패하는 7가지 이유로 책을 시작한다. 아울러 많은 외식 아이템 중에서 나에게 맞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성공 아이템을 어떻게 찾는지를 공유한다.
외식업 성공의 중요 요소는 아이템 개발이다. 판매, 서비스, 조리 방법을 조합해 유망 외식업 창업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공식을 소개한다. 많은 이들이 외식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그간 외식업 현장에서 컨설팅을 한 저자는 몇 가지 요소를 잘 응용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많은 외식업체들이 이런 방식으로 성공했다.
우리에게 친근한 외식 아이템인 삼겹살, 치킨, 커피 등의 외식업이 국내 시장에서 어떻게 변모하고 발전해 왔는지 그 변천사를 아는 재미도 있다.
외식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꼭 이 책을 읽어라. 성공에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다.


? 타깃 독자
- 외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 프랜차이즈가 아닌 나만의 개성과 맛을 선보일 수 있는 가게를 차리려는 예비 창업자
- 외식업을 하다가 실패해 재기를 꿈꾸는 사람
- 집안에서의 가사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업을 시작하려는 경력 단절 여성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한다고?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갑질 하는 프랜차이즈 회사에 을인 가맹점은 울분을 토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아닌 소자본으로 창업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외식업 가이드서가 필요하다
자신의 적성과 창업 자금에 적합한 아이템을 찾기 어렵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쉽게 아이템을 찾고 메뉴를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기존 외식업 창업 책은 프랜차이즈 회사 대표의 개인적인 성공 사례와 경험, 자사 홍보를 다루는 내용이 많았다. 따라서 호감이 떨어지고 일반화시키기 어려운 노하우로 초보 창업자가 적용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외식업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섣부른 따라 하기가 아닌 기초와 기본을 숙지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외식업 창업 시장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패하지 않는 창업이 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소개했다. 판매, 서비스, 조리 방법을 변형하거나 이 세 가지 요소를 하나, 또는 둘 셋을 조합해 새로운 아이템이 어떻게 나오는지 그 과정을 정리했다. 성공한 외식업 아이템을 정리한 것에서 벗어나 아이템을 발굴하는 공식을 소개했다. 외식업으로 성공하고 실패한 사례들을 정리해 놓아 타산지석을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외식업을 시작한다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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