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월 (Blue Moon)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고 신은 자신을 가장 닮은 신인을 만들어 땅의 세상을 지키도록 했다. 신과 비교해도 부족할 것 없던 신인의 삶, 부여받은 특수한 능력과 영생하지만, 그들은 어느새 신의 자리를 탐했고, 신과 맞서는 과오를 범했다. 그래서 지금 그들은 땅의 세상과 신의 세상인 중간계로 추방됨과 동시에 그 벌로 여자신인들을 잃어야 했다. 신의 대항한 대가는 참담했고 결국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신인들은 신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 오랜 간절함에 신은 청월의 여인을 보냄으로써 종족의 명맥만 잇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수 천년의 세월이 흘렀고, 오늘 신탁의 선택을 받은 네 명의 신인은 자신의 신부가 될지도 모를 청월의 여인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구슬영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청월 (Blue Moon)』.
구슬영아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그것을 글로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주요서식지
-개인 블로그 http://poohl21c.blog.me/
-로망띠끄
[출간작]
그녀 혹은 그녀석/ 환생/ 연 (?) 사랑하는 이/
푸른 장미/ 청월/ 탐타적여 : 남의 여인을 탐하다
프롤로그-
청월이 뜨던 날!
공공의 적
공공의 적 2
한 지붕 아래
청월의 여인과 저주
새로운 세상에서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멀어져서 바라보기
새로 알게 된 것들과 몰라도 될 것들
결국 사랑인 거야
첫날밤의 주술
진실은 때론……
죽음의 계곡
감춰졌던 진실
Replay
행복한 시간
무명은 못 말려
새로운 신인들의 세상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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