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과 기(氣)의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이제부터는 ‘초능력자’가 대거 출현한다!
뉴 사이언스(소립자물리학 등)와 심층심리학, 동양철학에는
놀랄 만큼 일치하고 있는 점이 있다.
그것들의 접점에서
‘초능력’의 수수께끼가 풀릴 것 같다.
더구나 초능력자를 배제하는 사회적인 억압이 제거되면
이제부터는 많은 초능력자(에스퍼)가 집단 발생할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때 우리들 인류는 ‘깨달음’을 향해서 눈떠 갈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덴게 시로(天外伺朗)
일본 효고 현 출생.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뒤 대기업의 연구소 근무를 거쳐 현재는 과학기술평론가 겸 경영평론가로서 활약 중이다. 과학기술이나 기술혁신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및 하이테크 전략에 입각한 기업 전략론 등 날카로운 글을 쓰고 있다. 주된 저서로는 『CD는 이렇게 탄생되고 미래를 이렇게 바꾼다』, 『디지털 오디오의 수수께끼를 푼다』, 『도쿄만 초 발전계획』, 『인재는 불량사원에서 찾아라』, 『대기업과 벤처 병의 갈림길에서』 등이 있다.
머리말
제1장 오컬트도 사이언스가 된다?
제2장 투시와 텔레파시
제3장 ‘기’라고 부르는 미지의 에너지
제4장 기공법의 수수께끼
제5장 태동하는 뉴 사이언스
제6장 심층심리학으로부터의 접근
제7장 ‘氣’의 정체에 덤벼든 사나이
제8장 사회가 초능력을 억압한다
제9장 궁극의 ‘깨달음’의 사회
참고문헌
중요 인물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