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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년차가 듣고싶어 하는 철학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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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년차가 듣고싶어 하는 철학자의 말

저자
오가와 히토시 저/장은주 역
출판사
리더스북
출판일
2016-06-09
등록일
2016-11-1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9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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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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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저 그런 월급쟁이로 남을 것인가,
잘나가는 사회인이 될 것인가?

면접 기회조차 없는 취준생부터 열정페이를 강요받는 사회초년생
야근과 휴일근무, 술접대로 파김치가 되는 입사 3년차까지…
인생 일 관계에 허덕이는 이들을 위한 지혜와 조언이 담긴 책!

활자에 갇힌 보석 같은 지혜를 살아 숨쉬는 인생의 길잡이로 삼는 43가지 방법


셰익스피어는 “인생은 불확실한 항해이다”라고 했다.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거나, 갓 입사한 사회 초년생에게 그 불확실성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온전히 자립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세상이기 때문이다. 취준생은 면접 기회조차 얻기 힘들고,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도 열정페이를 강요받는 계약직으로 연명하는 경우가 많다. 정규직으로 일한다고 해도 일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상사와 갈등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며, 그 와중에 경쟁자들을 제치고 살아남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은 이런 이들을 위해 활자에 갇힌 조언이 아닌 경험에서 터득한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지혜를 전해준다. 이 책을 쓴 저자는 20년간 두 번의 이직과 세 가지 직업을 경험한 덕분에, 입사 3년차라는 특별한 시기를 세 번이나 거쳤다. 그것도 비즈니스맨, 지방공무원, 교사라는 전혀 다른 직업을 경험했다. 저자는 직장생활을 하며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수없이 되뇌었던 것들을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취업은 물론이고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시대다. 운 좋게 입사를 했다손 쳐도, 입사 후 3년간의 골든 타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실패하고 물러설 것인가가 결정된다. 이 책은 취준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가치, 직장생활을 현명하게 이어가는 법, 관계의 고충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법 등 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것들을 철학자의 말을 빌려 조언한다. 그 어떤 철학서보다 혜안이 넘치고, 그 어떤 처세서보다 탁월한 비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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