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야구 보는 눈을 업그레이드시킨 스포츠 칼럼의 정수
야구전문기자인 저자, 이태일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인사이드 피치'라는 고정칼럼에 연재했던 글과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인사이드피치 플러스'를 통해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야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사이드 피치』는 10여 년에 걸친 그의 글을 오늘의 시점에서 새롭게 다듬어 엮은 것으로, 야구계의 뒷얘기나 흐름에 얽힌 사연 등을 통해 야구의 깊고 참된 묘미를 선사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태일
저자 이태일은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의 ‘스마일 피처’ 송상복을 기억하는 ‘동대문키드’다. 형님 손을 잡고 처음 동대문야구장에 갔던 날, 조명탑의 불빛 사이로 날아가던 흰 공의 아련함에 빠져 그곳을 내집처럼 들락거렸다. 한국화장품 숙소 앞에서 김재박의 사인을 받겠다고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1970년대를 보냈고, 1982년 고등학교 2학년 때 프로야구를 만나고는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야관(野觀) 자유학습’을 했다. 대학(고려대 서어서문학과) 졸업을 앞둔 1990년 KBO 기록원을 수습으로 몇 개월 하다가 ‘야구보다 재미있는 야구전문지’ 주간야구에 들어가 기자로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93년 LA 다저스에 인턴십을 다녀와 94년 6월부터 중앙일보 체육부에서 글을 썼고, 99년 야구전문기자가 됐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인사이드 피치’라는 고정칼럼을 통해 삐끗하지 않은 몸쪽 공을 던졌다. 그 사이 라디오는 패널로, TV는 메이저리그 해설로 기웃거렸다. 그리고 인터넷 세상을 만난 게 2006년 11월. 그때부터 NHN에서 네이버 스포츠를 꾸미고 있다. 2007년 창간한 중앙선데이를 통해 칼럼 ‘인사이드피치 플러스’를 2년간 더 연재했고, 2010년이 되면서 멈췄다. 야구발전연구원,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한국 스포츠산업 경영학회, 스포츠산업 진흥포럼 등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1회초_박찬호,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찬호형, 나이트클럽 데려가줘|찬호 “아웃 코너” 외치자 포수 “무슨 소리”|박찬호가 보내온 편지|설거지의 깨달음|공격적 변신|달콤할 리 없는 찬호‘립켄홈런’|공부도 잘하는 선수되자 ‘박찬호 스쿨’의 다짐|눈물과 약속의 땅 텍사스|박찬호에 대한 레인저스의 믿음|“찬호는 에이스”. 쇼월터의 믿음|‘동병상련’ 박찬호와 정민태|보라스가 박찬호에 준 것은|말도 잘 던져야|박찬호와 컵라면 세 개|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시인보다 무사가 돼야 할 때|사람과 지식에 투자하겠다|박찬호의 열정 ‘몸져누워도 마음은 야구에’|박찬호는 고행(苦行)을 통해 무엇을 얻고 있는가|박찬호의 정거장|버려야 채울 수 있다|‘불만’이 성공을 채워 간다|‘과일이 익기까지’ 기다린 박찬호|그날 경기 소감은 그날 경기장에 버리고 가라|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그저, 열심히만 해라|과일이 익는 시간|박찬호에게 필요한 디테일|리그의 품위와 가치를 높이는 노력|박찬호와 월드시리즈의 꿈|후배는 선배라는 거울을 보며 자란다|비우고 또 비워야 채울 수 있다
2회초_거북이 양준혁, 모든 토끼를 따돌리다
김기범이 책벌레가 된 이유|깨어나라 ‘등번호 20’|조성민과 조 디마지오|9년 전 못 이룬 꿈을 향해|요미우리 삼총사의 가시밭길|다시 일어선 지연규|송진우의 당당한 야구|내일은 ‘임수혁의 날’|‘보통선수’의 우울한 초상|군복무, 희생정신·리더십 기를 기회| 김병현을 놔둬라|아름다운 도전, 이상훈 파이팅!|‘보통 선수’임수민의 성공기|‘늙은 군인’서용빈의 각오|진지…, 열정…, 당돌…. 스타 색깔은 총천연색|지명타자가 수비 연습하는 이유|이종범-마해영, 맞수열전|‘디지털 변신’ 정민태의 승부|갈림길에 선 이승엽의 선택은|빅 초이의 풀스윙이 보고 싶다|이승엽에게 권하는 日문화 비평서 3권|‘그라운드의 빠삐용’ 이상훈|조성민, 다시 야구 속으로|승엽, 기다림을 배워라|위기를 기회로 만든 박종호|희섭의 불청객 ‘슬럼프’|잘 가라 야생마|구대성의 마이웨이|이승엽·김선우의 시련은…|‘빅리거’ 추신수 참고 기다려라|낚시광 김선우의 멀리 보기|결코 패배자 아닌 ‘2등’ 김기태|도루의 귀재 박재홍 ‘WBC 불참’|지연규와 홍원기의 도전정신|‘국제용 스타’ 이병규를 믿는다|승짱 방망이 ‘+10g’의 비밀|벤투라와 김동수 ‘욱’하는 바람에…|이승엽 방망이 손잡이의 비밀|‘시련 있어도 포기 안 해’ 최익성의 도전|떠나는 서용빈 ‘친구 몫 다 못해’|‘속’ 멋쟁이 김재현|시련을 이겨낼 때 우리는 한 번 더 강해진다|화려한 프로보다 꾸준한 프로가 위대하다|장내에서… 장외에서…, 정수근 두 번의 병살타|거북이 양준혁, 모든 토끼를 따돌리다|예스, 위 아 더 컴백 키드| 이대진, “나의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송골매, 진정한 우리 시대의 영웅|디마지오의 사랑, 지터의 사랑
3회초_강한 자가 살아남느냐, 살아남는 자가 강하냐
선동열! 그라운드가 부른다|‘영원한 해태맨’ 김성한 감독의 감회|교훈 주는 선동열식 항명 표현|서로 기피하는 ‘드림팀Ⅳ’ 감독|김 감독을 흔들지 말라|차가운 남자 김응룡, 따뜻한 남자 김인식|‘최소한 4강’ 고달픈 감독들|선동열 장내진입 ‘국보’인 게 걸림돌|‘갈라선 者’ 끌어안는 야구판 풍토를 만들자|임기말 감독 레임덕 올해도 나타날까| ‘창의력 승부사’ 김재박 전성시대|우리 노장 감독은 어디에…|조범현 감독의 ‘사나이 눈물’|빵점 남편 빵점 아빠, 야구 감독들의 몸부림|‘부드러운 남자’ 김응룡|리더와 챔피언의 법칙|김경문 두산 감독의 ‘건강한 번트’|라루사 감독의 ‘즐기는 야구’|믿음과 기다림의 ‘멍석 리더십’|고교투수 혹사는 감독의 양심 문제|두 대회 제패, 장충고에 무슨 일이…|김시진과 이형종의 눈물|김경문 감독 성공 뒤엔 ‘의심의 미학’|2007년 무레뉴-2002년 김성근|작은 기적 일구는 진실한 리더|‘문’ 감독의 채상병 일병 구하기|세 감독을 위한 프로야구 광고|진실과 신념, 이 두 단어가 매든 리더십이다|김경문, 경기는 놓쳐도 선수는 놓치지 않는다|연습생출신 지도자 김민호의 성공시대|강한 자가 살아남느냐, 살아남는 자가 강하냐|‘분통’마저 안고 가는 김인식의 배려 리더십|꽃보다 사람, 김인식과 봉중근의 믿음|변함없이 위대한 스승, 야구 그 자체|유니폼 감추는 감독들|‘어게인 1977년’ 삼총사와 그들의 뜨거운 여름|혼이 담긴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김인식의 배려, 김인식을 위한 배려|조범현은 어떻게 KIA를 바꿨나
4회초_그 홈런의 재구성
야구계 ‘서태지파’|‘이영민상 수상자 없음’|명?부 열전 대통령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