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연'을 소재로 한 고야마 군도의 단편집『필름』. 아오야마, 신바시, 가쓰누마, 가마쿠라 등 열 개의 장소에서 일어나는 열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별하지 않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특별하지 않은 사건, 그 속에서 우연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려내었다. 주인공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과거로 돌아가 인생을 돌아보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 새로운 만남을 결심하게 된다. 우연을 행복한 기적으로 만드는 삶에 대한 긍정과 열정을 보여준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고야마 군도
저자: 고야마 군도
1964년 구마모토 출생. 니혼대학 예술학부 졸업. 방송 작가로서 <카사노바의 굴욕> <요리의 철인> <세계 유산> 등 수많은 TV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03년에 <사용 설명서>로 국제 에미 상을 수상했다. 현재 잡지 연재와 상품 개발, 라디오 퍼스낼리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저서로 <수필 일식입혼> <사랑하는 일본어> 등이 있다. 이 책은 본격적인 소설로 첫 작품이다.
역자: 박소연
대학에서 일문학을 공부한 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 번역과 출판 기획에 관심을 갖고 번역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잡지와 기업체 자료 번역도 담당하고 있다. 역서로는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바퀴벌레는 억울해』 『자유의 숲 학교의 재미있는 해골의 방』『똑똑한 20대 생각부터 다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