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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또 올게
- 저자
- 홍영녀,황안나 공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1-05-31
- 등록일
- 2011-09-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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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마, 나 또 올게"
우리는 왜 그렇게 자식 노릇에 서툴렀을까.
이름만으로도 가슴 뭉클한 내 어머니, 내 할머니 그리
고 내 외할머니의 이야기.
엄마라는 말이 가져오는 가슴뭉클함은 누가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엄마를 소재로 각종
출판물과 공연들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어느 것 하나 식상하다거나 지겹다거나 하지 않는 걸 보면 엄마라는 존재가 주는 각별함은 동
서고금을 막론하고 같다고 볼 수 있다. 이 책 역시 남다른 엄마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엄마, 할머니, 외할머니의 이야기인 듯 누구
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TV다큐 〈인각극장〉에 방영되었고 일흔 살의 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하루 수천명이 방문
하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이야기. 특히 이 책은 아흔 살 어머니의 일기와 일흔 살 딸의 글이 함께 담겨 있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친정집을 나서며 늘 하던 "엄마, 나 또 올게"라는 말은 이젠 어머니 산소를 다녀오며 하는 말이 되었다. 왜 그토록 자식 노릇에 서툴
렀을까라며 어머니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감추지 못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게 만든다.
나이가 많든지 적든
지. 엄마에 대한 애틋함은 누구에게나 같을 것이다. 부모님이 세상에 안 계시는 이는 울게 되고, 살아계신 이들에게는 한 번 더 찾
아뵙게 만드는 책. 엄마가 한없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소개
1916년 강화군 하점면에서 칠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19세에 결혼하여 개성, 문산, 마석, 가평, 춘천 등에서 살았고 슬하에 2남 4녀
를 두었다. 58세에 남편과 사별한 후 어려운 가계를 꾸려가며 육남매를 키웠다. 70세가 다 되어 독학으로 한글을 깨쳤고, 글을 쓰기
시작한 지 10년이 지난 무렵, 그 글들을 우연히 발견한 자녀들이 팔순 기념으로 그간 써온 글들을 엮어 1995년 11월 『가슴이 하고 싶
었던 이야기』를 펴냈다. 고난과 고독의 삶에서 길어 올린 문장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으로 전해졌고, 이를 계기로 2005년
11월 KBS 〈인간극장〉 ‘그 가을의 뜨락’ 편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더욱 알려졌다. 2011년 3월, 9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목차
여는 글1 - 어머니의 일기장
여는 글2 - 나의 글
1부. 가슴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우리 무남이
나의 시
집살이
그리운 어머니
외갓집에서의 추억
덧없는 인생
*** 우리 가족 이야기 #1
설마 죽기야 하겠냐!
독자들
의 편지
어머니의 공익광고
새 냉장고 들여놓던 날
어머니의 요리 일기
2부. 나 홀로 가야 할 길
홀
로 두고 가신 님아
나는 늙은 거미다
가슴에 묻어둔 사연
사계절 같은 인생
손짓하는 가을 산
어느 겨울날의 기
록
봄노래
*** 우리 가족 이야기 #2
억지 효도
어버이날 선물
봄날의 가족여행
엄마, 아프지 말아요!
젊
어서 많이 다녀라
도토리 줍던 날
3부. 모두 내 친구
우리 집 풍경
나의 성격
나의 취미
나의
다짐
약해지는 마음
다 사람 사는 일이라오
외롭게 홀로 앉아
기쁜 기다림은 힘이 된다
*** 우리 가족 이야기
#3
갈 땐 좋고, 올 땐 마음 아픈 길
아, 우째 이런 일이!
자유로우려면 외로움도 견뎌야 한다
버리실 줄 모르는 어머
니
화만 냈던 날들
4부. 육남매에게 보내는 편지
잠 못 이루는 밤에 자식들에게
한평생 내가 배운 것들
우리 큰딸
네 사위와 장모
아들 며느리
나의 딸들 이야기
*** 우리 가족 이야기 #4
간장 졸이며, 마음 졸이
며
나 살았을 적에
단골 미용실 찾기
명란 두 쪽
배추 심기
5부. 차마 하지 못한 말들
병상의
괴로움
보고 싶은 인성아
사랑스런 나의 손주들
서운했던 날들
나의 다섯 형제들
*** 우리 가족 이야기 #5
떠날 준비하시는 어머니
그 가을의 뜨락
아, 어머니!
지 똥구멍 구리다고 잘라버리랴
엄마, 또 올게요
닫
는 글 - 진달래꽃 필 무렵 가신 어머니
부록 - 1986년, 어머니의 일기
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