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추적 - 추억의 팬더추리걸작시리즈 05
뉴욕의 어느 날 밤―. 두 젊은 남녀가 우연히 살인사건에 말려들고 밤은 점점 깊어간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경찰의 힘을 빌릴 수 없는 사정이 있다. 게다가 만일 새벽 6시까지 범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자신들이 범인으로 몰리고 만다. 시간은 점점 지나가는데 범인을 찾을 희망은 전혀 없고……. 이 두 사람은 새벽 6시까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뉴욕의 밤은 서서히 밝아오고, 파라마운트 탑의 커다란 시계는 조금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데…….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새벽의 마감(Deadline at Dawn)》이다. 데드라인의 원래 뜻은 신문의 마감시간을 말하는데, 그 시간까지 원고를 넘기면 신문의 최종판에 실을 수 있는 가장 빠듯한 시간을 말한다. 이 이야기에서 데드라인은 버스가 출발하는 시간을 말한다. 그때까지 사건의 진짜 범인을 잡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 것이다. 킹과 브리키는 조그만 실마리를 가지고 시간에 쫓기면서 범인을 뒤쫓는데, 누구라도 이 책을 손에 들었다면 도중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