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0년, 회사를 떠납니다 : 심리상담사가 된 김과장의 직장 10년, 퇴사이야기
전자공학과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고 취업해서 결혼 했는데 뭔가 중요한게 빠진 것 같다. 주변 기대와 책임을 버리면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할까? 그런 고민을 하던 중 팀장님이 돌아가셨다. 이후 10년 다닌 첫 직장을 퇴사 후 상담대학원에 진학했다. 심리상담사가 된 김과장. 그의 퇴사 이야기.
1. 회사 이야기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팀장님이 돌아가셨다
입사 하던 날
건강 배틀
야근
인사고과
2. 끄적끄적
어느해 5월 야근을 하다가
열심히하지말고 잘해야 해
번아웃이 오기 전에
100년을 영속하는 기업이 됩시다
3. 퇴사
정리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퇴사를 준비하며
퇴사 면담
퇴근합니다 : 마지막 출근
퇴사를 고민하는 사회초년생에게
나는 할 수 없고 너는 할 수 있다
4. 끄적끄적
비가 오던 날
좋은 직장에 가라
보통의 삶을 강요하며 효율로 숨통 조르다
행복은 성공 다음에 오는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리다
돈이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돈 많으면 일 안해
100억만 있으면 행복 할 것 같다고
돈이 있어야
5. 상담 이야기
후하. 쉽지 않고만
회사 이야기
내 이야기
대학원 이야기
직장인 상담
뭐야.. 이게
이해받지 못할 자
상담 수업
예비설문을 위해 동료들에게 연락했다
어떤 상담사가 될까
고단한 작업
종결을 준비하는 시간
어느 한마디
가르침
상담사 이야기
마무리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