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느긋한 행복 스코틀란드 산책
- 저자
- 염호기
- 출판사
- IWELL
- 출판일
- 2013-05-24
- 등록일
- 2014-07-04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4K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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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행지에서 느긋해지기? 쉽지 않은 일이다. 어떻게 시간 내서 날아온 곳인데, 한 군데라도 더 구경하려면 바쁘게 안 돌아다닐 수 있나?
그런데 어떤 나라는 느긋해져야만 진가를 알아볼 수 있다. 스코틀란드가 그렇다. 여행사에서 정해준 코스를 정신없이 돌며 눈도장과 인증샷 찍을 욕심만 버리면, 아무 계획 없이 가서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거닐기만 해도 담백한 즐거움이 꽤 쏠쏠하다. 느긋한 행복과 은은한 매력이 온 나라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밤낮없는 진료와 수술에 지쳐가던 저자도 스코틀란드에서 여유와 쉼을 만났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 아름다운 마음씨의 사람들이 가득한 스코틀란드야말로 숨은 힐링여행지였던 것. 덕분에 아무 계획 없이 자연 속에 파묻힌 며칠간은, 행복 그 자체였다.
다녀오면 더 지치는 그런 여행이 아니라,
진짜 쉼을 얻고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지고 싶다면,
스코틀란드로 떠나보면 어떨까?
저자소개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수평선 너머의 세상이 항상 궁금했다. 대학에서는 처음에 법학을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고교 시절부터 매력을 느꼈던 사진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이를 밑천으로 여행·다큐 작가로 일하면서 국내를 많이 다녔으며, 한양대, 중앙대 등에서 사진 강의도 했다. 그러다가 조형예술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프랑스로 건너가 5년 넘게 살며,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예술 작품들을 유럽 현지에서 많이 보고 배웠다.
예술과 여행이 잘 어우러지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펴낸 책으로는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아프리카 재래시장에서는 기린도 판다?』, 『마라도 청년, 민통선 아이들』이 있다. 한양대 법학과, 중앙대 사진학과, 프랑스 프로방스대학 조형예술학과, 파리 1대학 미학 박사과정을 전공했다.
목차
들어가며
불편해도 길을 넓히지 않는 이유
트래킹하기 좋은 나라
천천히 가세요, 라운드어바우트
계획이 없어도 즐겁다
산업화의 폐허 글라스고우와 환상의 절경 스카에 섬
스코틀란드의 토요일 저녁이 한산한 이유
네스호의 괴물은 지금 어디에
사람보다 양이 더 많은 나라
톡 쏘는 스코치 위스키와 은은한 히스 꽃
숨을 곳은 카슬밖에 없다
대체 호수인지 바다인지
오크니 섬에서 만난 그들의 역사 사랑 그리고 콤플렉스
하룻밤에 정을 쌓고, 헤어짐에 아쉬워하고
아~ 피시 앤 칩스, 오! 스코티시 브랙퍼스트!
느린 두 사람의 동행
여행하는 두 사람에게
그들이 죽어간 이유, 역사를 기록하는 이유
골프의 고향 세인트 안드루스
박물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학생들
이 아름다운 나라에 석유까지 주시다니
덮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