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을 디자인하라 - 미국뉴욕타임지 선정 50가지 삶의 지침서를 한국인에게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삶에 있어서 우리는 교육을 통한 자아 행복을 찾고자 한다. 어쩌면 우리는 책을 통해서 더 나은 삶을 찾아내려고 애를 쓴다. 오랫동안 소설을 써온 작가는 글을 통해서 더 나은 삶을 찾기를 권한다.
이 책은 행복한 삶을 갈구하는 이들에게 영혼의 안식을 주려고 한다. 행복한 삶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이 글을 쓴 저자는 사람들이 바라는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들만 뽑아서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글을 써 나갔다.
청년기에는 삶의 목표를 정할 시기이며, 장년기에는 삶의 완숙기를 향해 도전하며 자신의 성숙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완숙기에는 어떻게 하면 삶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을 값지고 보람있게 가꿀 책임감이 있다.
더 나은 사람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기 전에 이 책은 이정표를 만들어줄 것이다. 인생은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옮겨놓는 일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한 권의 책이 내 인생에서 큰 보람을 안겨준다면 이보다 더한 축복은 없을 것이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의 양식서로 삼을 만하다.
저자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퀴즈프로그램 <1대100> 진행자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책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 사이의 머리싸움에 반해 《삼국지》를 서른 번 정도 읽었다. 같은 내용이라도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았고, 여러 저자가 쓴 《삼국지》를 서로 비교해 보면서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한중가요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메인 MC로 중국을 접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나라, 배워야 할 나라라는 확신을 갖고 2011년 KBS를 휴직, 베이징의 칭화 대학교로 연수를 떠났다. 일 년간 학교 생활을 포함해 여러 가지 방면에서 중국을 온몸으로 직접 겪었다. 특히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소를 직접 가보고 싶다는 열망을 실천에 옮겨, 인구 천 만이 넘는 대도시부터 아주 작은 현까지 기차와 버스를 타고 하나하나 찾아다녔다. 간신히 옛 자취만 남아 있기도 했고, 예상했던 만큼 유적을 찾아내기도 했으며, 상상하지 못했던 신기한 것을 만나기도 했다. 중국 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역사와 영웅의 흔적을 지니고 있는 옛 도읍지를 어렵게 찾아서 보고 온 내 경험이 많은 《삼국지》 마니아들에게도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하라!
01.일에도 순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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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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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추억은 어려울 때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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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생활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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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잠은 충분히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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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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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극한 상황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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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뇌는 절대적으로 보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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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운전은 가족의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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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발을 귀하게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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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어디서나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