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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꼭 한 번은 유언장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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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꼭 한 번은 유언장을 써라

저자
카주미 야마구치 저/하지연 역
출판사
책비
출판일
2014-07-18
등록일
2014-10-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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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인생의 절반에 도달하며,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많은 사람들이 유언장을 자신이 죽은 후 남겨질 누군가를 위한 편지이자, 재산 상속에 관련된 문서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평범한 우리들은 차분하게 앉아 여유를 가지고 미리 유언장을 써볼 생각을 좀처럼 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 저자는 40대인 지금 이미 유언장을 써 두었다. 39세 때 어머니의 죽음에 이어 아버지까지 여의면서, 인생의 마지막 날을 미리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고 느낀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미처 생각지 못한 많은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유언장은 분명 남아 있는 누군가에게 쓰는 것이지만, 그것을 쓰는 과정만큼은 ‘자신과 나누는 대화’였다.

책은 인생의 절반쯤을 살아온 이 시대 ‘중년’에게 유언장 쓰기를 권한다. 인생의 중간 결산으로서의 의미도 있고, 남은 절반의 인생을 한층 더 멋지고 뜻깊게 살아가기 위해 해볼 만한 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법적인 유언’을 다룸과 동시에 ‘자신의 인생을 재평가하기 위해’ 쓰는 유언장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유언장을 쓰는 과정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워크시트와 실용적이고 풍부한 예문이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껏 인생의 절반을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다면 남은 인생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꼭 한 번은 유언장을 써 보자.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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