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시간 2권
장편소설 '판데모니엄'의 후속작.
살인청부업을 하는 남자 '어둑서니'와 인터넷을 통하여 그의 일을 돕는 정체불명의 여성 '나이팅게일'이 수상한 의뢰를 받고 함정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본문 일부 혹은 전부를 직접적으로 타 작품에 발췌 및 인용하여 재창작하는 것 자체는 엄격히 금함. 그러나 캐릭터나 기본 배경을 활용한 2차 창작 및 확장 세계관은 무제한 허용함.
출간작
<판데모니엄> (어울림출판사)
<마지막 기사단><에픽 사가><그림자의 시간><쉽고 빠르게 배우는 유페이퍼 웹에디터> (유페이퍼)
<별에서 온 여자><해미> (라떼북)
생활 신조: 답답해서 내가 뛴다
글을 쓸 때에만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삶의 목적에 글이 있으며, 글로써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평범한 학생 겸 삼류 양산형 판타지 소설 작가이다. 대중의 시선이 머무르는 주제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이야기라 해도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며, 사회의 흐름에 늘 안테나를 세운다.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는 격으로 장편 추리소설 한 편이 출간에 성공한 이후, 현재 훌륭한 기획자가 되어 진흙 속에 묻혀 있는 수많은 재능들을 발굴하고 싶다는 다소 낯뜨거운 일념으로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작품 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