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 교수의 세계도시문화기행 05 유럽 문화도시 2
문화인류학자 이희수 교수와 함께 세계를 누비다!
저자의 풍부한 식견으로 세계 각국 구석구석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시가 품은 역사와 문화의 살아있는 숨결을 만나 보자.
1. 역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는 평범하고도 당연한 진리를 절실하게 깨닫게 하는 책. 이 책은 유명 관광지만 피상적으로 투어하는 여행안내서가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이희수 교수는 그만의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 112개 도시의 역사를 조망한다. 각 도시에 얽힌 유래와 기원, 역사적인 인물의 이야기, 유적과 유물에 얽힌 사건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2.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다!
나라, 도시, 사람, 종교의 다양성만큼이나 문화도 제각각이다. 이희수 교수는 이렇듯 다양한 문화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그들의 눈으로 세계를 이해한다. 이슬람 문화, 인더스와 동남아시아 문화, 유럽이나 아메리카 문화, 동양의 문화권은 물론 중국과 몽골의 소수 민족의 문화까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들의 관습을 들여다본다.
3. 보통 사람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세계 어디를 가든 사람이 없는 곳은 없다. 저자는 그 도시의 보통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도시의 뒷골목, 재래시장, 작은 수공예품 가게, 동네 음식점, 오래된 카페 등을 느긋하게 돌아보며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다.
1) 폴란드 크라쿠프 - 아우슈비츠의 슬픈 역사를 머금은 도시
2) 에스토니아 탈린 - 발트 해에 깃든 우랄 문화의 숨결
3) 체코 프라하 - 동유럽 최고의 문화 도시
4)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아드리아 해의 진주
5) 프랑스 파리 – 변함없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6) 프랑스 마르세유 - 유럽 지중해의 중심
7) 프랑스 엑 상 프로방스 - 에밀 졸라와 폴 세잔의 우정
8) 프랑스 아비뇽 - 중세의 향기로 가득한 도시
9) 오스트리아 빈 – 유럽 문화의 격조를 대표하는 도시
10)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골목마다 가득 채워진 모차르트의 선율
11) 영국 런던 – 대영제국의 자부심이 서려있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