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레무스
《라보레무스》의 저자 장길섭은 “일 속에는 내가 가야 할 ‘길’이 있고, 깨달아야 할 ‘진리’가 있고, 또한 살아야 할 ‘생명’이 있다”고 말한다. 일 속에 삶이 있고, 삶을 통해 일이 실현되기 때문이다. 그는 욕구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한 가지 일을 정해 놓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 볼 것을 제안한다. 여기서 ‘최선’이란 배와 가슴, 머리의 힘을 다 쓰는 것을 의미한다. 배는 힘의 원천이고, 가슴은 사랑의 근원이며, 머리는 지식의 창고이다. 힘을 다하고, 마음이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하며, 지식을 총동원할 때 비로소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한 가지 일에서부터 최선을 다할 때, 온 우주는 그 사람을 돕는다. 무엇을 통해 스스로 기쁨을 얻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여는 글
1장 일이란 무엇인가
일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2장 왜 일을 하는가
사람은 사람이어서 일을 하게 되어 있다
3장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4장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의 의식이 내 디자이어와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5장 몸이 변하면 삶이 변한다
일 잘하는 첫째 방법, 체력 키우기
6장 늘 깨어 현재에 주파수를 맞추라
일 잘하는 둘째 방법, 심력 다지기 1
7장 자기 마음속에 이미 다 되어 있는 세계를 보라
일 잘하는 둘째 방법, 심력 다지기 2
8장 풍성한 삶을 만들 지력은 책에서 나온다
일 잘하는 셋째 방법, 지력 기르기
맺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