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과실
『생명의 과실(우리나라 최초 여류 창작시집)』은 한성도서(1925)에서 발간한 저자를 대표하는 초판본 ‘최초 여류 창작시집’이다. 시 24편과 수필 4편, 소설 2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당선 데뷔작‘청춘’(1917)지의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를 포함하고 있다.
김명순 (金明淳)
(1896~1951) 호 탄실(彈實), 필명 망양초(望洋草), 김탄실
시인, 소설가, 영화배우, 언론인
평안남도 평양 출생
잡지 ‘청춘’ 지 〈의심의 소녀〉 단편 당선 데뷔
‘창조’지 동인 활동, ‘개벽’지 등 작품 참여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 일본 유학
영화 ‘광랑(狂浪)(1927)’ 주연배우 활동
대표작 수십 편 시, 소설, 희곡 등 다수
저자소개
머리말
제1부 길(시 24편)
길
내 가삼에
싸움
저주(咀呪)
분신(分身)
사랑하는 이의 이름
남방(南邦)
옛날의 노래
외로움의 부름
위로(慰勞)
밀어(密語)
재롱
귀여운 내수리
탄식
기도
꿈
유언(遺言)
유리관 속에
그쳐요
바람과 노래
소소(甦笑)
무제(無題)
탄실의 초몽(初夢)
들리는 소래를
제2부 대종없는 이야기(감상 4편)
대종없는 이야기
네 자신의 위에
계통 없는 소식의 일절(節)
봄 네거리에 서서
제3부 돌아다 볼 때(소설 2편)
돌아다 볼 때
의심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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