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필립 코틀러의 아세안 마케팅

필립 코틀러의 아세안 마케팅

저자
필립 코틀러, 허마원 카타자야, 후이 덴 후안
출판사
시그마북스
출판일
2016-05-23
등록일
2016-11-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2015년 제품, 서비스, 투자, 자본 및 고급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이라는 5대 원칙을 토대로 아세안을 하나의 시장, 하나의 생산거점으로 묶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세안경제공동체(AEC)가 출범했다. 이에 따라 아세안경제공동체 10개국은 동남아판 유럽연합이라 불리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를 중심으로 한 이 책의 저자진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떠오른 아세안의 잠재력에 주목한다. 풍부한 자원, 젊은 인구, 안정적인 경제 및 정치 환경, 상호 보완이 가능한 지역적 특징 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적 매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이 책에서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시장 잠재력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텔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SM 슈퍼몰, 오이시 그룹과 같은 현지 기업, 벤 앤 제리스, 애플, 인디텍스, 삼성과 같은 다국적 기업 등 아세안 지역에서 성공을 거둔 혁신적인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준다.


이 시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아세안 마케팅 전략서
새로운 기회의 땅, 아세안의 잠재력에 베팅하라!


현재 아세안경제공동체 10개국의 GDP 합계는 2.5조 원, 인구는 약 6억 3천만 명으로 경제 규모가 세계 4위에 이른다. 아세안 국가들은 내수경제가 탄탄해서 최근 몇 년간 경제 규모가 크게 성장했고,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여러 해 동안 아세안의 의제는 정치안보에 치중되어 있었지만, 창립회원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이 산업화 및 세계화를 지향하면서 단일한 공동체, 시장, 생산기지로서의 아세안을 우선시함에 따라 그 의제는 보다 경제적인 목적으로 돌아섰다. 말 그대로 아세아판 유럽연합을 만들어 최고의 투자처를 건설하겠다는 것. 이 책에서는 변화하는 경제 여건, 더 짧아진 경기 순환, 증가하는 세계화 및 기술적 진보가 미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미래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에 주목한다.
아세안은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역동적인 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아세안 지역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필립 코틀러는 아세안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얻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현지에 알맞은 행동을 채택하고 아세안 소비자들을 이해하며 지역 시장과 완전히 통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현지 기업인 에어아시아는 항공여행의 패러다임을 비싸고 힘든 것에서 저렴하고 쉬운 것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타킷층을 만들어냈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은 현지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아세안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세안 비즈니스에 대한 필립 코틀러의 이런 마케팅 관점은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이 기존의 기업들이나 미래의 가능성 있는 기업들이 아세안의 문을 두드릴 때 유용한 참고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저자동일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