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밤 : 김동환 시인 (한국 최초 서사시 시집)
국경의 밤 : 김동환 시인 (한국 최초 서사시 시집)
1901년 함경북도 경성(鏡城) 출생으로, 본관은 강릉(江陵), 호는 파인(巴人)이다.아버지 김석구(金錫龜), 어머니는 마윤옥(馬允玉) 사이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필명으로는 강북인(江北人), 초병정(草兵丁), 창랑객(滄浪客), 백산청수(白山淸樹) 등을 썼다. 아명은 삼룡(三龍)으로, 1926년 10월 동환(東煥)으로 개명하였다.
〈국경의 밤〉 시집
- 목차 -
서 (김억)
서시
꿈을 따라 갔더니
방화범
물결
북청 물장수
선구자
표박
눈이 내리느니
초인의 선언
곡 폐허
손님
울 수도 없거든
영탄
주영의 고백
도토리
국경의 밤
장편 서사시 《국경의 밤》을 발표하면서 주목 받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친일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에 납북되었다.
* 저자 : 김동환 시인
아호는 파인(巴人)이다.
〈적성(赤星)을 손가락질하며〉로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