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 - 삶의 모든"!"는 사소한"?"에서 시작된다

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 - 삶의 모든"!"는 사소한"?"에서 시작된다

저자
허병민 지음
출판사
북클라우드
출판일
2016-10-04
등록일
2016-12-22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5MB
공급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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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의 모든 ‘!’는 사소한 ‘?’에서 시작된다

‘100%의 나’로 살아가기 위한 71가지 ‘아주 특별한 물음표’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우리는 간절하게 해답을 찾아 헤매곤 한다. 이름 있는 멘토의 강연을 듣고 이런저런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읽어 보지만 그때뿐, 삶은 여전히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해답을 ‘나 자신’이 아닌 ‘남’에게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고서일 뿐, 그것이 내 인생의 진정한 답이 될 수는 없다.

저자 허병민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인생에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것을 제안한다.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고 싶을 때, 나아갈 방향을 잃고 멈춰있을 때, 답답한 삶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할 때, 혹은 누군가와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싶거나 사소한 일상의 변화를 꿈꿀 때 떠올려야 할 71개의 질문들이 바로 그것이다. 꿈과 비전, 도전과 성장, 아이디어와 실행, 관계와 소통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넓이와 깊이를 지닌 71개의 질문들은, 바깥으로 흩어져있던 우리의 시선을 내면으로 오롯이 이끌어준다.

이제 몸에서 불필요한 힘을 빼고 그 어느 때보다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향해 물음표를 던져보자. 그런 다음 치열한 고민의 시간을 거쳐 나만의 답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그러다보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것”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선택과 위기의 순간을 만나게 된다. 지금보다 더 높이 날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어떤 문을 열어야 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기도 하고,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답답해하며 해결책을 찾아 헤매곤 한다. 성공한 누군가의 조언을 구하거나 남들은 이런 때 어떻게 하는지 곁눈질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문제의 해법이다.

그러나 남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고서일 뿐 그것이 내 삶의 답이 될 수는 없다. 내 삶의 주인은 ‘나’이기에 내 삶의 근거 또한 ‘나’의 생각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에게 묻고, 나를 이해하고, 나와 친해지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출발점은 바로 자신에 대한 의문을 갖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살아가는 동안 한번쯤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다.



“살면서 한 번쯤은 만나야 할 물음표를 스스로에게 던져라!”

지식공학자 허병민이 제안하는 71가지 ‘질문의 통찰’


지난 2014년, 베스트셀러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를 통해 전 세계의 석학 90명으로부터 그들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질문들을 이끌어냈던 작가 허병민. 최고의 지성들이 삶을 대하는 유쾌한 방식을 독자들과 공유했던 그가, 이번에는 그동안 자신의 삶에서 마주해온 물음표들을 풀어놓는다.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어버렸을 때, 정체된 삶에서 새로운 영감이 필요할 때, 누군가와 좀 더 가까워지고 싶을 때, 마지막으로 작지만 커다란 일상의 변화를 꿈꿀 때 ‘나 자신’을 향해 한 번쯤 던져야 할 71개의 질문들이 바로 그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금의 나는 행복한가?’라는 세 가지 의문에서 비롯된 질문들은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비롯해 꿈과 비전, 도전과 성장, 아이디어와 실행, 관계와 소통에 이르기까지 ‘나\'를 둘러싼 삶의 전반을 넓고도 깊게 들여다보는 눈을 키워준다. 그중에는 “대체 왜 이렇게 바쁘지?” “지금 이 책을 왜 읽고 있지?”처럼 정작 잊고 있던 본질을 이끌어내는 질문이 있는가 하면, “나의 꿈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을까?” “무엇 때문에 망설이고 있지?”와 같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점검하도록 만드는 따끔한 질문도 있다. 그런가 하면 “가늙고 길게 vs. 굵고 짧게”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복수는?”처럼 다소 재치 있게 던질 수 있는 질문들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처럼 각기 다른 깊이와 넓이로 담백한 울림을 주는 71개의 물음들을 따라 이제 자기 자신 안으로 발을 내딛어보자. 그 물음의 끝에 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물음에 답할 때, 삶의 본질이 분명해진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


저자가 들려주는 71가지 질문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평소에는 지나쳐버리기 쉬운 질문들이라는 점, 그리고 얼핏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대답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각 질문 옆에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짧은 메시지들이 있지만 그것 역시 하나의 참고가 될 수 있을 뿐, 정답은 아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질문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얻어야 하는 것은 ‘나만의 답’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각 질문 옆에 는 개개인이 자신만의 답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단 10분이라도 어깨에서 힘을 빼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자. 자신이 처한 상황을 관통하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답을 적어보자. 그렇게 온전히 스스로가 들어간 답을 찾을 때, 파고에 흔들리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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