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히든 취업 트레이닝 - 막연한 대학 생활과 취업 고민을 풀어줄 49가지 스마트한 전략
막연한 대학생활과 취업고민을 풀어주는 49가지 스마트한 전략
4년간의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는가 여부에 따라서 졸업 후에 자신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이제 방황하지 않고 대학생활과 진로를 위해서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대학생활에 누구나 겪어야 하는 필수 사항들을 여러 학생들의 상담 사례와 필요한 팁을 제시하고 있다. 또 진로와 구직 준비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춘에게도 다양한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알맞은 해결법과 필요한 조언을 해준다. 따라서 이 책은 대학생에게 필요한 지침서이기도 하다.
스펙이 아니라 맞춤형 인재가 되어라!
청춘들은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쉴 틈도 없이 또다시 많은 시간을 전공 공부와 취업 준비를 하면서 보내게 된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취업 준비’ 란 참으로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어느 순간부터 스펙의 핵심 요소인 학점, 관련 자격증, 공인 어학 점수에 온갖 힘을 기울이며 준비한다. 아르바이트와 전공 공부, 넘쳐나는 과제물 등으로 청춘들에게 진로 설정의 뚜렷한 계획이나 모색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단지 ‘좋은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남들처럼 스펙만 쌓으면 되겠지’하는 막막하고 막연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자신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일관되게 준비하라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란 말이 있다.
바로 자신을 알고 목표를 정하고 제대로 준비한다면 실패를 줄이거나 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도 수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적성에 맞는 일이 무엇인지 모른 채 스펙에만 목을 매고 있다. 어떤 이들은 취업이 안 되는 이유를 스펙 탓으로만 돌린다.
만일 스펙으로 해서 취업에 성공한다 한들 어떻겠는가? 내가 아는 사람 중엔 고생 끝에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불과 1년 만에 일을 때려치운 사람도 있다. 그는 대학생 때 목적 없이 취업 준비를 한 것을 후회된다고 말한다. 반대로 어떤 이들은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현실이 따라주지 않아 직장을 구하지 못하기도 한다. 조건이 맞는 회사에 입사 지원을 해도 이유를 모른 채 번번이 떨어진다.
자신의 현 상태와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여 명확한 분석을 하는 일이 가장 우선 시 해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인천에서 태어나 자랐고 동덕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명진디지털직업전문학교에 입사했다.고용노동부의 대표 기자로 네이버와 다음 view(취업 ? 직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관, (사)한국고용복지나눔협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청춘들의 취업을 위해 여러 대학과 인천고용센터,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마이스터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PART 1 스마트한 대학생활 하는 방법
PART 2 취업, 절대로 고민하지 마라
PART 3 입사 성공을 위한 15가지 전략
PART 4 청춘들의 내 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