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우리들의 나날 4 (완결)
잠자는 숲속의 공주. 과연 왕자가 공주를 구원한 것일까? 그들은 서로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상처를 간직한 얼음왕자 유현, 단순하지만 누구보다 마음 따뜻한 현수, 언제나 곁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T군, 그들이 함께 하며 한걸음씩 성장해가는 이야기. 어쩌면 우리가 겪었을 성장통,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시겠습니까?
저자 권재향 파란딱지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쟁이. 흥미유발의 글보다는 무엇이든 남길 수 있는 글을 쓰기를 소망하며, 하고싶은 말이 전달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하얀 종이위에 한자한자 정성들여 써내려갑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 그 줄어들 수 없는 거리를 소설을 읽고 쓰는 시간만이라고 잊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61장 공식이 전부는 아니야 제62장 같이 친다고? 제63장 내게 나눠주면 안될까? 제64장 어디 있는 거니 제65장 돌아와줘 제66장 그 중간 어디쯤… 제67장 그 녀석이 돌아왔다 제68장 내 위로의 방식 제69장 유현의 짧은 이야기 제70장 뺏기기 싫으니까 말이야 제71장 너 요즘 연애하냐? 제72장 난 나니까, 니가 너 답듯이… 제73장 왕자와 공주는 서로를 구원해 준거야 제74장 잠시의 위안, 그리고 찾아오는 허탈감… 제75장 시간은 흘러간다 제76장 잊지 않을께 제77장 난 이제 어른이 되었어 에필로그 (happy) 에필로그 (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