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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서
- 저자
- 장마음 저/원예진 사진
- 출판사
- 스튜디오오드리
- 출판일
- 2022-08-19
- 등록일
- 2022-11-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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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꺼이 혼자일 수 있다면 언제나 함께일 수 있다배우이자 작가인 장마음이 포착한 ‘혼자’와 ‘같이’의 순간들타인을 견디고 싶지 않은 동시에 누군가의 온기가 간절한 때가 있다. 어수선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어 택한 혼자만의 시간에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기도 한다. 이 상반된 마음의 정체는 무엇일까? 스스로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분명 내 것인 감정. 설명할 수 없어도 명백히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마음. 스크린과 필름 위에 표정을 드러내는 배우로, 활자와 문장 안에 생각을 담아내는 에세이스트로 활동하면서 삶의 틈새에 숨은 모호한 감정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장마음 작가가 세 번째 에세이 『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서『를 세상에 내어놓았다. 불안이나 우울로 치부되기 쉬운 마음의 형체를 끝까지 들여다보며 청춘의 어느 지점을 통과하는 장마음 작가의 문장을 따라 우리가 지나쳤을 혹은 지나갈 일상의 낯익은 길을 걸어가보자. 가끔은 일부러 길을 잃어도 좋겠다. 어느 방향으로 향하든 그 여정의 끝에는 삶의 가능성을 거듭 질문하고 발견해내려는 작가만의 다정한 위로가 이미 당도해 있다.
저자소개
연기를 하고 글을 쓴다. 『나의 마음에게』,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를 썼다. 쉽게 외로워하는 덕분에 사람과 사랑이 쉴 틈 없이 소중해져서 다행이다. 얼린 청포도를 좋아한다. 맥주는 블랑, 소주보단 청하.
목차
prologue 충만한 ‘혼자’와 즐거운 ‘같이’의 순간들part 1 바닥으로 떨어진 마음은캐치볼 재회 운다바닥으로 떨어진 마음은트라우마가슴 뛰는 일나가지 않아도 씻어야 해들통날 거짓말을 해야만 한다거슬리는 것들사라지고 싶다는장마 우울증금붕어숨바꼭질수식어를 뗀 나아무도 가르쳐준 적이 없다좋아하는 것들을 일부러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차라리 네가 좀 쓰는 사람이었다면스쳐간 이들이 남겨놓은 것들part 2 어떤 순간들은 담지 못해 아프다잃기 싫어 갖지 않으려구질구질하게 붙잡아둔 것들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워요망가진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던 날잘못 온 택배어중간함고장 나기 전에 쉬어야 한다강불에 볶지 말아야 하는 것은눈치를 왜 그렇게 많이 봐냄새가 배다두 달 된 조카를 키우며하늘을 타고 오르는 꽃어떤 순간들은 담지 못해 아팠다여름의 마지막을 알리는 비말실수는 늘 있다정의할 수 없는 감정잘 지내?내비게이션주머니 속 세잎클로버비추어 보다행복의 기준이 외부에 있으면 불안해져요그제야 봄이었음을나쁜 기억 후엔 바로 자면 안 돼건배와 악수구멍주관적인 객관part 3 외롭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카드 게임감정 노동술에 취했던 날나쁜 사람과 소문퍼즐의 모양꿈속에서는 울지 말자고장 난 시계말의 향기다 마신 커피소나기인터뷰아는 것이 없어서 잊히지 않았다번거로움이 번거롭지 않을 때추억 몇 페이지무심함너를 미워하려 애쓰고 있다기대하지 않는 관계외롭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사진은 티가 난다겨울 온기집을 다시 짓는 일잘 자연고 없는 것들까지 사랑했다는 것은타임캡슐1주년 영화part 4 일부러 길을 잃기도 했다일부러 길을 잃기도 했다아침 명상양극의 세상 속에서청춘이지 뭐여름날의 마실나이를 먹는다는 것다정한 섬세함행복한 시간이 무서워서프로필 음악떠나지 마세요가을을 맡기 위해일단 자자마카롱을 믿어보아요계절 나기봄의 화사함에 속하고 싶어여름,이었다가을은 너무 타기 쉬워다들 겨울을 나는 법이 하나씩 있더라핸드폰 용량을 정리하며 달을 보면서epilogue 멈추고 돌아가다 보면 어느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