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하나님
“한국 교회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는, 성서의 핵심 내러티브인
‘이주’와 ‘환대’를 쉽고도 결코 가볍지 않게 설명해 주는 소중한 책”
? 이일(공익법센터 어필 상근변호사) 해설의 글, “‘보시는 하나님’이 보시는 한국 사회” 수록
? 이호택(피난처 대표), 김종호(IFES 부총무), 레이첼 헬드 에반스 추천
이주민 여성이 쓴 이주민 자신의 이야기,
이주와 난민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을 보여 주는 이야기,
경계인의 눈으로 다시 읽는 성경 속 이주민들 이야기
“당신은 ‘보시는 하나님’입니다.” _창세기 16:3
하나님의 이름을 지어 붙인 첫 사람. 노예, 여자, 외국인, “외국 것”이라 불렸던 이름 없는 여인. 하나님은 그의 고통을 보시고, 응답하셨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보잘것없다 여겨졌으나 하나님이 보시고 기억하신 사람들, 처음엔 낯선 타자였으나 나중엔 하나님의 가족이 된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가 성경의 중심 이야기이며, 하나님이 지금도 그런 이들을 중심에 두고 계심을, 그러니 하나님이 보고 계신 것을 우리도 보아야 함을 성경과 한 여인의 신앙 여정을 통해 예언자적 필치로 아프도록 아름답게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