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안아주세요
“한 아이를 세우고 안아주는 것이
곧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다!”
갑작스러운 부모의 부재로 편견과 차별에 시달리는 아이들
세상에 마음 문을 닫은 아이들을 회복해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송은이·이영표·이지선 추천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마가복음 9:36,37
너희들은 소중한 인생이란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용서의 이야기
부모의 범죄로 인해 세상의 비난을 받고
사회에 마음을 닫아걸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을 만나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이들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시는지,
아이들의 아픔이 깊을수록 더욱 절절히 느꼈습니다.
이 귀한 아이들을 꼭 안아주며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너는 너무나 소중해!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단다!”
또한 이 책은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범죄로 인해 수용된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용서하려고
몸부림치며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용서의 끝에 소망을 품고 기다리는
‘가족들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기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빠진 아이들을 세우고 안아주는 사람. 달동네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시작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23년간 빈곤아동과 함께해왔다.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을 섬기기 위해 2015년 1월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설립해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숨겨진 피해자인 ‘수용자 자녀’의 기댈 어깨가 되어주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이 일을 통해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을 꿈꾼다.
저자는 교도소 내 아동친화적 가족 접견실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에 선정되었고, 세움은 제24회 서울지방변호사회 ‘시민인권상’을 수상했다. 현재 법무부 교정본부 ‘수용자 자녀 인권 보호를 위한 TF’ 현장 자문위원으로 수용자 자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세움의 상임이사로 있다. 저서로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규장)가 있고, 역서로 『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이너북스)가 있다.
세움 www.iseum.or.kr / seum@iseum.or.kr
저자 소개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하나님이 하시는 일
01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방법으로
02 가보지 않은 길
0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04 교도소에서 떠올린 가족의 의미
05 한 아이를 가운데 영접하는 일
PART 2 담장 밖에 남겨진 사람들
06 세움에 보내주신 첫 번째 아이들
07 무기수 어머니의 소망
08 그럼에도 기다리는 가족들
09 보이지 않는 감옥에서
10 어떤 위로의 말도 할 수 없을 때
PART 3 너희는 소중한 인생이란다
11 상처받은 아이들의 버틸 힘
12 ‘엄마’라는 이름의 여성 수용자 이야기
13 아빠에게 가는 가깝고도 먼 길
14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
15 아이들의 올림사랑
PART 4 이 아이들을 꼭 안아주세요
16 가해자 가족이 겪는 어려움
17 교도소에 울려 퍼진 노랫소리
18 세상의 편견과 비난 속에서
19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 변화
20 든든한 기댈 어깨, 비밀 친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