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팁 - 커리어 전문가 노경한 CEO가 전하는 81가지 미래설계
- 저자
- 노경한
- 출판사
- 편집부
- 출판일
- 2015-05-08
- 등록일
- 2015-07-24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574 Bytes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회사가 뽑고 싶어하는 사람’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이들은 어떻게 선별되는지를 핫팁으로 만나보자!
대기업 인사팀장 및 임원으로 12년간 신입 사원 채용 일선에서 경험한 저자의 취업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지속적인 취업난 속에서 청년 실업 30만 명에 이르는 이때, 필요한 것은 긍정의 힘과 성공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의 취업을 성공시킨 저자가 취업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팁만을 모아 감성적인 인생 이야기와 함께 엮었다. 현재 쌍용교육센터에서 취업 준비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저자가 청년들에 힘찬 격려와 취업 현장에서 필요한 따끈따끈한 팁을 전해주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치열한 경쟁시대.
지금 이 시간 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무한 긍정 메시지를 만나자!
20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필요한 인생의 핫팁
이 책의 저자 노경한은 대기업 인사팀장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IT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의 CEO이며, 대학에서 취업과 진로 관련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저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에 대해 꿰뚫고 있는 커리어 코칭 전문가이다.
이 책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20여 년 동안 곁에서 지켜본 저자의 특별한 애정이 담겨 있다. 그래서 저자는 청년 시절에 갖추어야 할 성공 마인드와 더불어 인생을 길게 보는 눈을 기르도록 독려한다. 인생 선배로서 진심이 담긴 충고들이다.
특히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포기하지 않을 것과 미래를 진취적으로 개척할 것을 격려하고 있다. 비록 지금 실패를 경험하고 있다 해도 그것은 미래를 위한 준비로 삼도록 동기 부여하는 책이다.
성공 한 스푼, 인생 두 스푼을 담은 이야기
인생의 방향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태도로 미래를 개척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삶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청년들이 취업 전후 겪는 갈등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서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과 성공자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아직 살아보지 않은 인생이기에 청년들은 방향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한다. 마음이 너무 급해서 오히려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는 청년들도 있다. 그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천천히 자기 능력을 돌아보고 자신 있게 미래를 설계하는 것. 이 책에 담긴 인생과 성공에 대한 충고들은 마음을 다잡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일구어나가는 촉매가 되어준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결정하는 데 갈등이 없다. 훌륭한 자기 관리는 명확한 비전과 목표 확립에서 시작된다. 목표가 분명하면 그곳으로 나아가는 데 거치적거리는 요소들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다.”
“인생에서 최대의 발견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는 것이다.”
아직 자신의 인생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일침이 될 조언들이다. 그러나 저자는 성공을 향해서만 매진하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청년들이 인생에 대해 더 다양하게 생각해보길 원한다. 취업 후에도 인생은 계속된다. 취업이 끝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을 대하는 건강한 태도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인생 전체의 성공을 좌우하게 된다.
“인생은 야구와 같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1루에서 2루로 간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며 갖춰야 할 소양은 어쩌면 사소한 것들이다. 이 책에서는 ‘작은 것이라도 베풀고 받은 것에는 감사하는 마음’,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보는 눈’, ‘감정을 잘 다스리는 인격’ 등을 제시한다. 저자는 재미있는 일화와 성공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실화를 통해 이러한 풍부한 인생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취업 전문가가 전해주는 족집게 강의
요즘 미취업 청년들을 나약하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취업 현장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저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취업을 앞둔 20대 청년들은 커리어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린다. 아마 그들이 느끼는 미래에 대한 중압감은 장년층 취업자들보다 덜하지 않을 것이다.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 그들은 눈을 가리고 산길을 걷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저자는 그것을 잘 알고 있기에 청년들을 비판하기보다는 용기를 주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팁을 전해준다.
주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일반 회사들 중 어느 곳에 입사 지원할 것인가부터 헤매기 시작한다. 따라서 저자는 ‘어떤 단계로 직장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부터 꼼꼼하게 조언을 시작한다. 회사를 먼저 선택할지 일의 종류를 먼저 선택할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주는 것부터, 일반적인 취업의 절차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그 후 실제적인 구직 과정에 대한 핫팁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 공개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쓰는 노하우와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 등은 간결하고 힘이 있다. “이력서는 손이 아닌 발로 써라.”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그 회사에 취업한 선배를 만나라.” 등의 생생한 조언은 취업 현장에서 성공이 증명된 방법들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팁은 바로 ‘자기소개서나 면접 시 불합격을 부르는 태도가 어떤 것인지’, ‘인사를 담당한 사람들은 서류와 면접 중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자기소개서란 어떤 것이지’ 등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치 족집게 강의를 듣는 것처럼 자신의 스펙에서 가장 최선의 직장을 택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저자가 전해주는 핫팁을 얻은 후에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취업과 인생에서 모두 커다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취업과 성공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젊은이의 패기와 도전의식이다. 저자는 자칫 패배의식에 빠질 수 있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지금 취업 전선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의 따뜻한 글을 통해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