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모르면 영어도 없다 Extended 3 - 하버드 출신 젊은 아빠의 미국문화 정리
언어의 차이는 언어에 내재되어 있는 근본적인 차이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구별하기 힘들다. 문화적 차이가 언어에 영향을 미쳐 오랜 기간 지속되면 그 차이가 언어의 내재적 차이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문화적 차이는 사용하는 어휘의 차이로 나타나며 어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연스러운 말이 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문화적 차이를 이해할 수 있을까? 당연히 간단한 답이 있을 수 없으며, 하루 아침에 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많은 매체를 통해 그 문화를 접하면서 노력해야 한다.
쉽게 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이다. 같은 영화나 책을 보아도 그 문화적 배경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만약 분명히 예전에 읽었던 책 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읽었을 때 다른 점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아마도 문화적 이해가 달라졌기 때문일 것이다.
서울대학교 졸업
하버드 대학교 박사
미국 연방정부 에너지성, 코넬대학교, 스위스, 이태리, 벨지움 등지에서 연구활동
이화여대 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한국우주소년단 영재교육연구소장 역임
저서 : <영어를 부려라>, <영어좌절 이유있다>, <미국을 모르면 영어도 없다> 등
Prologue
01 Harvard
02 The Battle of Saratoga
03 France
04 1812
05 The Mexican-American War
06 South Carolina
07 The Battle of Fort Sumter
08 The Battle of Gettysburg
09 The Spanish-American War
10 Alexander Hamilton
11 Benjamin Franklin
12 Lewis and Clark
13 'Trail of Tears'
14 Geronimo
15 Stephen Foster
16 Alexander Graham Bell
17 Henry Ford
18 Ernest Hemingway
19 Georgia O'Keeffe
20 Rosa P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