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새사람
안녕하세요 주의 종 민샬롬입니다.
본서는 에베소서를 묵상한 내용을 기록한 것과 동시에 개인적인 하나님의 계시와 거시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하나님의 구속사를 머금고 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에베소서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굉장히 깊고 넓은 영적인 비밀이 숨겨 져 있습니다. 믿음의 거장들이 풀어낸 에베소서 강해를 보면 제가 범접할 수 없는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기록된 것이 많이 있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 도 합니다. 최대한 많은 참고서적을 보고 말씀을 풀어 내볼까 생각도 해봤으나,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한 생각은 접고 나와 주님과의 묵상을 담아내고자 집중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 합니다. 저의 이 짧은 묵상이 저 자신에게 지식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누군가에게 지식으로만 전달되지 않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제 머리와 지식으로 나올 수 없는 놀라운 비밀들이 담겨져 있음을 확신합니다. 이 묵상의 글이 많은 성도 님들과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한 것은 묵상할 때마다 늘 새롭고, 늘 새로운 감동과 늘 새로운 영감으로 글을 쓰게 하심에 놀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글을 쓰는 재주도 없는 제게 이런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책 제목을 [한 새사람]이라고 정한 것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이는 에베소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담은 한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예정된 한 새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한 새사람, 그리스도의 몸으로 만물을 충만하게 하는 한 새사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땅을 정복할 한 새사람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한 새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수신자는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주인공입니다. 우리가 바로 주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한 새사람이며, 하나님의 기쁨인 교회입니다.
에베소서의 묵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교회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욱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교회조차 통제되는 이 시대 가운데, 교회의 중요성과 교회의 권위성 그리고 교회의 본질성을 회 복하는 중요한 귀감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천국에서 만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