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지혜
장자의 33편의 방대한 저술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우화 111가지를 가려 뽑아 쉽게 평역함으로써, 2천여 년 전 신앙과 종교가 없던 당대 중국 사회의 지식인들이 얼마나 지혜롭게 살았는지, 그리고 인간적 슬픔과 허무를 어떻게 학문적으로 극복하고 살았는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도를 통해 불변의 진리를 주장하는 장자가 오늘날 첨단 문명 사회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삶의 지혜와 인생관을 제시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놀라운 직관과 비유를 통해 현대사회를 살아나가는데 유용한 지침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