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프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것들. 아니 정확히는 고마운 줄 몰랐을 것들. 정말 익숙하고 별 볼 일 없는 것들까지도 다 필요한 거였어, 내게. 난 그걸 알게 된 것 같아. 좀 값지지 않니."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소녀 연희가, 희귀병을 앓아 고통 속 삶을 사는 지연을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저자소개
목차
1장_ 밝혀진 날 - 6 첫 만남 - 14 첫 외출 - 28 아픔을 통해 배우는 거야 - 39
2장_ 7년 후 - 54 선우와의 만남 - 60 불공정? - 82 그 무엇보다 값진 것 - 87 꿈꾸던 일 - 96 선우의 방문 - 113
3장_ 재회 - 120 서울로 - 125 영웅 혹은 오지랖 - 136 익숙함에 속아 잃어버렸던 소중함 - 146 절망과 우울의 늪 - 164 다시 일어서서 - 172 고통 속에 피어나는 꽃 -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