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형의 인간
십이 년 동안이나 옆에서 보아오는 동안에 나는 밤에 내 품에 기어드는 당신이 정말 사람인지 도깨비인지 헛갈려서 어리둥절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나의 입술을 요구하고 나와 살을 섞기를 요구할 때도 이 양반이 정말 나를 사랑하고 아내로 아는 것인지 술집 계집으로 생각하고 덤비는 것인지 의심한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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