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임경업전』은 임경업이라는 비운의 명장의 일생을 다룬 역사 소설로, 임경업의 애국심과 당시의 민족 의식을 잘 드러내고 있다. 『박씨부인전』, 『임경업전』처럼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한 작품일 뿐 아니라 영웅적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이 각별하다. 한편, 시대적인 배경은 다르지만 『홍경래전』은 위 두 편과 같은 역사 소설로서 음미해 볼 만하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한국현대소설 연구회
회장, 한국소설가 협회 대표위원이다. 『동굴 주변』외 140여편의 중ㆍ단편을 썼으며, 장편으로는 『움트는 겨울』『일어서는 산』『별들의 영
가』『불타는 서울』등이 있다.『산정의 신화』『숨쉬는 영정』『벽에 갇힌 절규』의 소설집을 냈으며, 저서로는 『문학개론』『한국근대소설연
구』『이광수소설연구』『근대문학의 형성과 현실인식』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