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선집「다시 읽는 한국문학 시리즈」. 1998년에 처음 출간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의 개정증보판이다. 새로운 구성과 편집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낯선 토속어나 옛말, 한자어 등은 본문 아래에 꼼꼼하게 풀어 담았다.
제2권에는 직선적인 성격과 유미적ㆍ탐미적 경향이 돋보이는 작가 김동인의 대표 단편들을 모았다. 그의 초기 대표작인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를 비롯하여 <죄와 벌>, <반역자>까지 총 5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개정증보판)
저자소개
저자 : 김동인
김동인(1900~1951)
호는 금동(琴童), 또는 춘사(春士). 평남 평양 부농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한때 가산을 탕진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마약 중독에도 빠졌지만, 30여 년간을 오직 문학에만 전념해 온 그는 장․중․단편을 아울러 모두 200여 편을 헤아릴 만큼 많은 작품을 남겼다.
주요한․전영택․김환․최승환과 등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 동인지 《창조》를 발간한 김동인은 한때 같은 동인이었던 이광수의 계몽주의적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이후 신경향파 내지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 문학 운동을 벌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이 책에 담긴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외에도 <목숨>, <태형>, <발가락이 닮았다>, <젊은 그들>,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