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지도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창조주의 지도'가 깨어난다!
'창조주의 지도'를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는 역사 스릴러 소설『창조주의 지도』. 로마 시대의 장군 카이사르의 독살에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창조주의 지도'는 러시아에서 발견된 고대 석판의 이름이다. 이 소설은 신이 직접 작성했다는 '창조주의 지도'를 둘러싼 음모와, 참혹한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스파이의 운명을 그린 팩션이다.
1937년, 스페인 내전으로 로마에 피신해 있던 호세 마리아와 몬세. 그들이 고서적상에 넘긴 한 권의 책에서 사건은 시작된다. 그 책은 세계의 근원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담겨 있다는 '창조주의 지도'를 언급한 유일한 책이었던 것. 나치는 '창조주의 지도'를 비롯한 12개의 성물을 차지하여 권력을 손에 넣으려 하고, 바티칸은 나치를 막으려 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나치의 독재와 유럽의 파시즘을 멈추려는 모종의 집단이 있다.
호세 마리아와 몬세는 '스미스'라는 수수께끼의 인물로부터 나치의 수뇌부격인 후니오 대공을 감시하라는 스파이 활동을 제안받게 된다. 몬세는 선뜻 승낙하고, 호세 마리아는 사랑하는 몬세를 지키기 위해 스파이 활동에 뛰어든다. 하지만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둘의 스파이 활동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소설은 나치와 2차 세계대전, 레지스탕스, 나치 친위대 등의 역사적 요소들과 언약의 궤, 성배, 롱기누스의 창 등의 신화적 요소들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히틀러, 힘러, 무솔리니 등 다양한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켜 역사적 생생함을 더했다. 시대가 만들어낸 광기와 음모가 펼쳐지고, 충격적이고도 비극적인 반전이 마지막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