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
가방 속 색연필로 추억을 그리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다. 빠르고 정확한 것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카메라는 눈으로 본 것을 그대로 남기는 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때로는 대상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나만의 생각과 느낌을 더하고 싶을 때가 있다.『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에서는 종이와 색연필을 꺼내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아날로그 방식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볼 것을 권한다. 여러 가지 색연필 기법을 다양한 예시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 누구나 색연필 그림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 일본시각디자인연구소
저자 일본시각디자인연구소는 1976년에 문자 시각 디자인 연구를 시작으로 이후 출판과 미술(유화, 수채화, 수묵화 등), 공예, 사진, 일러스트, 만화, 웹디자인까지 다방면의 작품을 배출해 내고 있다. 특히, <거장을 키워내는 회화를 보는 눈>은 일본 현지에서 10년 이상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있기도 하다. 일본 내에서는 일반 독자들뿐만 아니라 편집디자이너들에게 큰 신뢰를 얻는 연구소로 평가된다.
역자 :
역자 최해님은 1984년 서울 출생. 니혼 대학 예술학부 디자인과 졸업. 사단법인 경기 디자인협회 회원. ACA(Asia Creative Academy) 재학 중. 디자인 기획 올리브(OLIVE) 재직 중.
4- 추억에 젖어면서 Tea break
6- 추억 상자를 여는 열쇠
8- 추억의 씨앗을 뿌리려면…
8- 색연필은 어디에 넣을까?
8- 스케치북은 어떤 걸로 할까?
10- 길 어딘가에서 호기심이 시작된다.
12- 구도를 정하는 첫 번째 방법·어디부터 볼 것인지가 중요하다.
14- 걷다가 지치면 카페로
20- 광장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24- Reportage N.Y.
26- 구도를 정하는 두 번째 방법·무엇부터 볼 것인지가 중요하다.
28- 시선이 멈춘 곳은 컬러풀한 간판의 문구
30- 뉴욕의 간판이 있는 풍경
36- 거리의 일부분을 스케치북에 담으며 걷기
40- 담쟁이 덩굴이 있는 창문
44- 거리의 일부분을 스케치북에 담으며 걷기
46- Reportage PROVENCE
48- 색연필·소프트로 그릴까, 하드로 그릴까?
50- 모르는 거리에 갔다면 일단 Market으로…
54- 수채 색연필·그린 다음에 번지게 할까, 물 먼저 칠하고 그릴까?
56- 네덜란드의 Sandwich Stand
60- NewYork 낮의 단골 손님
62- 구도를 정하는 세 번째 방법·깊이감은 어떻게 표현할까?
64- 나무에 둘러싸인 호텔
70- 자연의 일부분을 스케치북에 담으며 걷기
72- Reportage KUMEIsland
74- 물이 있는 풍경, 수채화 느낌
78- 구도를 정하는 네 번째 방법
80- 골든 리트리버
82- 셰틀랜드 쉽독
84- 풍경의 일부분을 스케치북에 담으며 걷기
86- 추억이 담긴 그림 지도
92- 여행의 테마가 지도의 테마
94- 제작자 후기 / 편집 후기 / 번역 후기
94- / 본문에 나오는 스케치 재료 구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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