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관시'로 모든 것이 통하는 중국, '관시'를 꿰뚫어라!
중국 비즈니스의 핵심 '관시'에 대한 노하우와 복마전 같은 중국 기업인의 속내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는 기업경제소설 『관시전쟁』제1권 "경매의 사냥꾼"편. 주인공인 경매회사 장중핑이 정경유착의 줄타기를 하며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현재 중국의 기업가들이 '인맥'과 '관시'를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대학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경영인, 범죄용의자. 이 모든 것의 수식어인 작가는 경매 사업으로 성공한 자산가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무너져내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된 중국의 모습과 중국인의 속내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관시'로 모든 것이 통하는 중국에서의 기업경매 이야기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암투와 거래, 치열한 경쟁 등의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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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시(關係])'는 말 그대로 '관계'를 뜻한다. 중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사업의 흥망을 가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중국인에게 '관시'는 그냥 '관계'가 아니라 삶과 직결된 인생살이의 한 방도이며, 장중핑 같은 장사꾼에게는 바로 '(돈을 벌)바닥이고 장사고 돈'인 것이다.
소설에는 이러한 '관시'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어디에서든 성공하는 중국인의 원동력 '관시'의 정체와 이를 이용하는 노하우, '관시'를 맺고 지키고 끊는 방법을 비즈니스의 달인인 주인공 장중핑으로부터 배운다. '경매'를 소재로 한 비즈니스 소설로, '관시'로 모든 것이 통하는 중국에서의 기업경매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목차
제1장-상도가 곧 인도.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처세를 잘해야 하고 처세를 잘하면 장사도 그만큼 쉽다.
제2장-법원 경매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무슨 방법을 동원하든 반드시 법관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제3장-관계라는 게 무엇인가? 바닥이고 장사고 돈이다.
제4장-간담은 크게, 심장은 주도면밀하게, 얼굴은 두껍게!
제5장-일단 방망이 소리가 나기만 하면 돈이 쏟아지는 것이 ‘경매’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제6장-선물은 마음을 보내는 것! 똑같은 돈을 들인 선물이라도 무엇이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제7장-상대보다 실력과 지명도가 좋더라도, 상대가 나보다 비공식적인 수단에 밝으면 성패를 가늠하기가 어려워진다.
제8장-경매의 기교는 감쪽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도록 만들면서 경매를 주도해가는 두뇌 플레이에 있다.
제9장-좋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자금은 자연히 따라오고, 그 다음은 돈이 돈을 번다.
제10장-경매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바로 합법적인 돈벌이이다.
제11장-세상에는 까닭 없는 사랑이 없고 까닭 없는 미움도 없으며 까닭 없는 돈벌이는 더더욱 없다.
제12장-경매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내가 잡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잡을 것이고, 바늘구멍만 한 틈이 엄청난 기회의 공간이 되는 것이 바로 경매다.
제13장-노련한 장사꾼은 상황변화에 잘 순응하는 사람이며, 순식간의 변화에 맞춰서 생각과 책략을 변화시킬 줄 아는 사람이다.
제14장-사업을 하는 건 아주 간단하다. 먼저 자신의 장부를 살펴보고, 상대에게 여지를 주고, 차이 속에서도 공통점을 찾고, 윈윈하라!
제15장-운명이라면 언젠가는 돌아오고 운명이 아니라면 억지로 구해도 되지 않는다.
제16장-사람은 재물 때문에 죽고 새는 먹이 때문에 죽는다는 말처럼 돈 문제는 본능이다.
제17장-여자는 남자의 천적, 늘 남자를 사지(死地)로 끌어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