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서양음악사 - 서양음악사 딱 100편으로 편하게 읽기 : 모두를 위한 테마별 역사 시리즈 1 (
서양음악의 기원에서 바로크 시대의 음악까지
서양음악사 이야기 그 첫 번째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음악 등 17세기 전반까지 서양음악사의 변천사를 꿰뚫는 책이 출간됐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음악이 고전과 낭만시대의 음악이지만, 정작 그 당시 음악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서양음악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구체적인 설명과 그림, 악보를 첨부해 쉽게 설명했다.
고대 음악에서는 서양음악의 기원을, 중세 음악에서는 자유학예와 무지카, 성무일도와 미사, 모테트 등을 통해 그 시대 음악의 특색을 살펴본다. 르네상스 음악에서는 음악가로서의 레오나르드 다 빈치를 비롯 르네상스 음악의 연주 실제, 종교개혁과 루터의 음악 등 시대상을 반영한 음악으로 그 시대를 파악할 수 있다. 바로크 음악에서는 오페라의 탄생, 17세기 프랑스, 영국 등의 오페라 등을 살펴본다. 이 책은 고대부터 17세기까지의 서양음악사를, 이후부터는 《모두를 위한 서양음악사2》로 이어진다.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음악 등 17세기 전반까지 음악의 발전과 변천사
서양음악의 기원으로부터 시작하여 바흐와 헨델로 대표되는 바로크 시대까지의 음악의 역사와 각각의 특징을 정리했다.
한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환경은 그 시대의 음악에 큰 영향을 주며, 특정 양식과 장르가 발달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고대 음악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악학의 시조, 중세 음악에서 등장한 학파와 음악가들, 르네상스와 바로크로 넘어가면서 조명되는 음악사들을 자세히 살펴본다. 더불어 그레고리오 성가 같은 단성음악으로부터 다성음악으로의 진화과정, 교회로부터 홀대받던 세속음악이 급속히 발전하게 된 계기, 기악음악이 성악음악에의 의존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본격적으로 발전된 시기, 오페라 탄생의 배경 등 흥미로운 음악사적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역사적 의의와 가치가 큰 음악양식과 장르, 그리고 작곡가들 중 41개 항목을 엄선했고, 이들을 가급적이면 시대순으로 배열해 정리함으로써 17세기 전반까지 서양음악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내용은 총 4부로, 각 장은 고대 음악, 중세 음악, 르네상스 음악, 바로크 음악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대 음악에서는 음악의 기원에서부터 서양음악사의 시작을 살펴보고, 중세 음악에서는 450~1450년의 음악으로 중세의 시대배경과 함께 발달한 음악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이후 1450~1600년의 르네상스 음악, 1600~1750년의 바로크 음악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각 양식과 장르를 다룸에 있어서는 개념 정리와 함께 역사적인 변천과정을 개략했으며, 각 장면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함께 실었다. 필요한 경우에는 악보도 첨부했다. 간혹 주제와 관련해서 꼭 알아두어야 할 음악이론이나 소개하고 싶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본문과는 별도로 독립된 난으로 묶어 설명했다.
박을미 저자는 “이 책은 고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보다 지적인 감상을 위해, 그리고 고음악을 접해볼 기회가 적었던 일반대중들에게는 흥미와 지적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데 매우 유익하리라 믿는다”며 “자칫 지나치게 흥미 본위로 흐를 수 있는 일반 음악 교양서와는 차별화하여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음악 입문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전문적인 수준의 지식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집필 후의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