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상징형식의 철학 제1권: 언어

상징형식의 철학 제1권: 언어

저자
에른스트 카시러 지음, 박찬국 옮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11-05-11
등록일
2015-04-2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2MB
공급사
기타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에른스트 카시러의 『상징형식의 철학 제1권: 언어』(대우고전총서 28권)가 아카넷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상징형식의 철학』(Philosophie der Symbolischen Formen)은 1923년에서 1929년에 걸쳐서 신칸트학파의 거장 카시러가 저술한 대작으로, 제1권 언어(Erster Teil: Die Sprache), 제2권 신화적 사유(Zweiter Teil: das Mythische Denken), 제3권 인식의 현상학(Dritter Teil: Ph?nomenologie der Erkenntni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00쪽에 달하는 방대한 책이다.
그중 이 책은 제1권 언어 편을 번역한 것이다. 앞으로 이 책에 이어 2권과 3권까지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의 출간은 카시러에 대한 국내 철학계의 관심을 환기하고 국내에서 그의 철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카시러는 신칸트학파에서 출발했다. 신칸트학파는 20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유럽철학계를 지배했었지만 1920년대부터 후설의 현상학과 야스퍼스와 하이데거를 중심으로 한 실존철학이 대두하면서 급격하게 영향력을 상실하고 철학계의 관심영역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칸트학파의 철학 중 유독 카시러의 철학만이 영향력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신칸트학파에서 시작했으면서도 신칸트학파의 협소한 권역을 벗어나 상징형식에 대한 철학이라는 독자적인 철학의 영역을 개척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인간의 의식작용에 대한 내적인 반성으로 일관했던 신칸트학파의 협소한 방법적인 틀을 넘어서 언어, 신화, 종교, 예술 등의 영역에서 구체적인 상징들이 어떻게 창출되고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탐구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학뿐 아니라 인류학이나 민속학 등 사회과학들이나 인문과학들이 무수한 경험적인 자료들을 배출하고 있는 현재의 학문적인 상황에서 카시러의 상징철학은 철학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에른스트 카시러 지음, 박찬국 옮김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