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번째 클럽의 기적 - PGA 투어 챔피언들의 숨겨진 비밀
승리를 위한 숨겨진 무기 15번째 클럽
골프 경기에서는 퍼터에서 드라이버까지 14개의 클럽만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승자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15번째 클럽, 자신감이다. 이 15번째 클럽은 그들의 게임을 다른 경쟁자보다 우위에 설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이며, 골프를 잘 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줄 것이다. 베스트셀러 『골프, 완벽한 게임은 없다』의 저자 밥 로텔라 박사는 골프 심리전문가로서 PGA와 LPGA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기술과 수년간의 경험을 한데 엮어서 독자들의 경기를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통찰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자신감을 향상시킬 것인가?
이 책은 자신의 골프를 하찮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5번째 클럽, 즉 자신감은 타이거 우즈같은 슈퍼스타만이 사용할 수 있는 부정적인 생각, 의심, 두려움을 차단하는 도구가 아니다. 골프를 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연습과 게임 중에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골퍼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좌절하게 되지만, 자신감 있는 골퍼는 항상 해낼 수 있다는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현재 가장 잘 알려진 골프 저자 중 하나인 밥 로텔라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어느 수준의 골퍼라도 그들의 플레이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 로텔라 박사는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는 팁과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로텔라 박사는 골퍼들의 내적인 오만함은 부정적인 특성이 아니고 오히려 시시각각 변하는 코스에서 플레이 능력을 향상시키는 요소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자신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엄청나게 강력한 도구이고 그것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대하는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다. 눈앞의 도전에 어떻게 집중하는지 알고,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은 자신감 있는 골퍼가 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자신감을 유지하려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로텔라 박사는 우승자의 자아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는 훈련 방법들을 본문에서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는 정신력을 만들어 가는 것은 보디빌딩으로 근육질의 몸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자신이 꿈꾸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원하는 몸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몸은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 정신력도 마찬가지이다. 꾸준히 점검하고 유지하지 않는다면 힘들게 성취한 정신 능력은 다시 약해질 것이다.
물론 강한 정신력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짧은 시간에 되는 일이 아닐뿐더러 그것을 유지하는 것 역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선수들이 이 책을 읽은 후, 책의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되는 순간까지는 자신도 모르게 정신력이 강화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그 순간, 압박감은 사라지고 늘 하고자 했던 플레이를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골프는 해변의 파도와도 같다. 골프경기에서의 다양한 상황은 파도가 해변의 모래를 휩쓸어가듯, 선수들의 자신감을 무자비하게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골퍼들은 모래의 유실을 막기 위해 늘 애쓰고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스윙에 대한 자신감’과 ‘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
‘스윙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에는 큰 차이가 있다. 오직 스윙에 대한 자신감만 있다는 것은 최근에 공이 잘 맞았기 때문에 잘칠 것이라 믿는 것이다. 그러한 스윙에 대한 자신감은 언제든지 불가피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실수에 의해 일순간에 사라진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은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그 무엇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 때는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어느 날 스윙이 어떻게 되더라도 자신의 게임을 할 수 있다. 마음이 자신을 방해하기보다는 도움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 선수가 어떤 게임을 하든 상관이 없다. 그저 얼마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오로지 이것으로 자신을 판단하는 것이다. 그렇게 됐을 때 말뿐이 아닌 정말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승리할 수 있는 준비가 시작된다. 정신적으로 준비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커다란 협력자를 얻은 것이다. 그리고 그 협력자는 당신이 원하는 위대한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정신적인 스승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