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르네상스의 미인들
- 저자
- 오카다 아쓰이
- 출판사
- 편집부
- 출판일
- 2012-10-29
- 등록일
- 2015-07-24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3K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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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르네상스부터 미니에리습이라는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에서 무수히 그려졌던 아름다운 여인들의 회화에 대해 논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더불어, 동시대의 두 명의 저작자인 피렌추올라와 루이지니에 의해 저술된, 이른바 두 가지의 「미인론」에 대해 해독하고 분석한 것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여인은 그림으로 그려졌을 뿐만 아니라, 궁정이나 인문주의자들의 그룹안에서 널리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회화와 문학, 이미지와 말을 비교함으로써 나는 '미인'이 어떻게 픽션으로서 만들어져 나갔는지를 더듬어보고자 했습니다. 이때 저는 가능한 한 미술사나 민학사라는 종래의 틀 속에 갇히지 ㅇ낳도록 애를 썼고, 그리고 더 나아가 젠더 론이나 정신분석의 관점까지 도입하고자 시도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성공했는지, 또 어느만큼 전달될 수 있었는지는 독자 여러분의 엄정한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중에서-
저자소개
교토대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유학(미술사)한 후 교토대에서 서양미술사를 강의. 『서양의 미술』, 『또 하나의 르네상스』, 『르네상스의 미인들』등 많은 저·역서를 펴냈다.
목차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프롤로그
1. 미의 키마이라·조각의 하렘
<영원의 증거>/ `제우크시스의 흉내`/ 미인론-예술론-궁정론/ 모방을 둘러싸고/ 그려진 제우크시스의 흉내/ 여성의 선택의 테마/ 조각조각 나뉘어진 몸-페트라르카의 라우라/ 페티시로서의 조각/ 미의 키마이라/ 조각의 하렘
2. 라우라의 후예들
미의 제유= 여성의 초상/ 여성 초상에 소네트를 바친다/ <거울을 마주한 여인>/ 거울, 메두사, 나르키소스/ 페트라르카적 주체/ 베일의 패러독스/ <라우라 바티페리의 초상>/ 다시 베일을 둘러싸고/ 촉각과 시각/ 장갑의 연출/ 고급창부인가, 젊은 새색시인가
3. 우미함과 아무 티도 안냄-미의 말, 몸짓의 코드
`우미`--바사리의 경우/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것/ 우미·매력·유려함/ 우미와 `아무런 티도 안 냄`/ 브론치노의 여성들
4. 여성과 항아리-인간의 손이 되는 최초의 시니피앙
항아리로의 승화/ <목이 긴 성모>/ 파레르가로서의 항아리인 여성/ 항아리= 여성의 계보/ 인간의 손이 되는 최초의 시니피앙
5. 신화·꿈·스크린
하반신- 루이지니의 논의/ 루이지니의 토픽/ 우리가 탄생한 곳/ 신화와 몽상과 현실의 퓨전/ 잠의 테마/ <우르비노의 비너스>/ 사랑에 대한 대화/ 사랑하는=수동, 사랑받는=능동/ <성애(聖愛)와 속애(俗愛)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