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어느 여름날, 학교 수돗가에서 눈이 마주치게 된 한 남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그의 눈빛에 몸이 경직되어버린 하은은 그때까지만 해도 알지 못했다. 그가 자신의 인생에 전부가 될 거란 것을. 사랑을 함으로써 삶이 점차 변화되어가는 소년, 소녀들의 달콤 쌉싸름한 하이틴 로맨스.
저자소개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내려 갈수록 수만 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이다. 빡빡한 삶에 치여 본의 아니게 가슴 한구석에 가둬두었던 설렘이나 슬픔, 아련함이나 감동 등을 말이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내내 작가가 담은 뜻이 독자님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