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화석은 살아있다 - 삼엽충에서 티라노사우루스까지 재미있는 옛날 옛적 지구 이야기 : 장순근 박사의 이야기 과학 1

화석은 살아있다 - 삼엽충에서 티라노사우루스까지 재미있는 옛날 옛적 지구 이야기 : 장순근 박사의 이야기 과학 1

저자
장순근
출판사
가람기획
출판일
2017-07-10
등록일
2018-08-02
파일포맷
AUDIO
파일크기
19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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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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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삼엽충, 암모나이트, 티라노사우루스, 네안데르탈인… 화석 전문가 장순근 박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옛날 지구 이야기!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던 원시지구의 풍경이 궁금해?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중에서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러운 노래가 있다. 정말, 옛날 옛적 지구에는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그리고 원시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인류가 원시지구의 꿈을 꾸는 것은 우주와 우리 이전의 생명체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본능적인 호기심 때문일 것이다. 그런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훌륭한 과학적 매개체가 화석이다. 화석이란 뭘까? 간단히 말해 화석이란 ‘아주 옛날에 살았던 동물들의 뼈나 껍데기나 식물의 줄기처럼 굳은 것이 돌이 된 것’을 말하며, 인류가 등장하기 전의 지구 역사, 지구 46억 년, 생명 탄생 40억 년의 기나긴 과거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생생한 증거물이다. 땅 속에서 오랜 잠을 자다가 사람 손에 의해 깨어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할머니’랄까. 여기 과학자 할아버지의 재미있는 화석 이야기책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질학자이자 화석 전문가인 장순근 박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지구 역사와 고생물 이야기 『화석은 살아 있다』가 그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화석 전문가가 들려주는 “옛날 옛적 지구에선……” 『화석은 살아 있다』는 칙칙하고 지루해보일 수 있는 화석에 아기자기한 이야기의 색깔을 입힌 재미있는 화석 이야기책이다. 옛날 바다는 지금보다 더 짰을까, 덜 짰을까? 고생대와 중생대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 시조새의 조상은 무엇일까? 새의 날개는 무엇이 변해서 된 것일까? 육식공룡은 먹이를 씹어 먹었을까? 아니면 통째로 꿀꺽 삼켰을까?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을 화석은 알고 있다. 『화석은 살아 있다』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석, 예를 들면 고생대 이전(선캄브리아기)-미생물, 고생대-삼엽충, 중생대-공룡과 암모나이트, 신생대-포유동물 등을 들면서 복잡하고 어지러운 지구와 고생물의 역사를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화석 박사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구수한 구어체 문장도 친근감을 준다. 20세기 초반의 박물학자이자 화가였던 에르네스트 헤켈이 그린 아름다운 암모나이트나 방산충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즐거움은 덤이다. 가파른 절벽 위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거대한 공룡 발자국, 오랜 세월이 지나 빛은 바랬지만 온전하게 상아를 달고 모습을 드러낸 매머드의 뼈,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렸지만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는 해백합 등 화석 사진을 들여다보자. 옛날 옛적 원시지구, 아직 대기에는 산소 대신 암모니아와 질소가 가득하고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다가 온 세상이 얼음으로 뒤덮여 꽁꽁 얼어붙기도 하고, 거대한 공룡이 쿵쿵거리며 걸어 다니고 여기저기서 화산이 폭발하고, 아마존 정글처럼 거대한 양치식물들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고, 하늘에는 갓 등장한 새떼가 날갯짓을 하는 풍경이 꿈결처럼 펼쳐질 것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주장을 해보자. 인류의 조상은 미생물이다! 어처구니없게 들릴지 모르지만 인류의 조상을 찾아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여행을 하다보면 결국 인류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의 조상은 미생물이 될 것이다. 지구의 역사에서 미생물은 고생대 이전에 이미 지구상에 등장한, 말하자면 지구 최초의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그로부터 몇 억 년 뒤인 신생대에야 비로소 등장한다. 모든 생명체의 조상들은 옛날 지구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그것이 궁금하다면『화석은 살아 있다』를 펼치고 생명의 비밀을 온몸에 새기고 있는 화석이 들려주는 아득한 옛날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먼 과거로의 시간여행, 준비는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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