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주의 에너지로 내 안의 예지력을 깨운다
『주역』을 토대로 세상사의 핵심을 365일로 나누어 간결한 잠언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주역』은 운명을 점치는 점복술로 인식되는 것이 보통이고 그리하여 미신과 결부지어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현실 세계를 제대로 인식하고 살아 내는 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현실의 버거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며 휘둘리지 않고 세상 운행의 법칙을 깨달아 자신의 삶을 확고히 살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항구 불변한 원리를 설명하고 풀이한 『주역』은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월 천도(天道)는 영원하여 그치는 일이 없다
2월 역(易)이란 성인이 극에 이르기까지 징조를 알게 하는 연구를 행함이다
3월 군자로서 일을 도모함에 있어서는 그 시발이 중요하다
4월 하늘의 뜻에 따라 적기에 행한다. 이로써 크게 형통하리라
5월 선(善)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다
6월 천리를 즐기고 천명을 알기에 근심이 없다
7월 하늘의 움직임은 강건하니 군자는 이를 본받아 노력해 마지않는다
8월 잠룡은 아직 쉽게 쓸 때가 아니다
9월 두 사람의 마음을 함께하면 그 날카로움이 금을 자른다
10월 역(易)은 사물을 열어 주고 일을 이루어 천하의 도(道)를 포괄한다
11월 군자는 표변(豹變)하고 소인은 안면만을 바꾼다
12월 세상에 선을 베풀고도 자랑하지 아니하니 그 넓은 덕이 세상을 감화시킨다
○ 해설 ― 『주역(周易)』의 음양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