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개정판)
유명한 심리치료자 어빈 D. 얄롬 박사가 쓴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인 이 10개 이야기 모음집은 1989년에 첫 출간되어 고전이 되어 왔다. 얄롬 박사는 통찰력과 연민을 가지고 이 치료적 만남의 심장부에 있는 신비와 좌절, 페이소스 그리고 유머를 파헤친다. 그리고 내담자의 딜레마를 차례로 기술하면서 그들의 개인적인 욕망과 동기를 엿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정신과 의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이와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자신의 투쟁적인 노력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개정판에서는 후기를 덧붙여 미래의 독자 세대에게도 영감을 전한다.
스탠퍼드 대학교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자 세계적인 정신과 의사.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등 심리치료 소설 및 교재들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책들은 모두 세계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특히 사실과 허구를 결합한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는 1992년에 출간된 이후 장기 베스트셀러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의 대표작으로 《스피노자 프로블럼》, 《카우치에 누워서》,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폴라와의 여행》, 《집단정신치료의 이론과 실제》, 《치료의 선물》등이 있다.
역자 서문
추천사
감사의 글
프롤로그
01 사랑의 처형자
02 “만약 강간이 합법이라면…”
03 “잃은 아이, 남은 아이”
04 뚱뚱한 여인
05 “어찌 내게 이런 일이…”
06 “너무 쉽게 오케이하지 말라”
07 두 번의 미소
08 뜯지 않은 세 통의 편지
09 다중인격과의 조우
10 꿈꾼 자를 찾아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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