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근원
- 저자
- 김범영 지음
- 출판사
- 지식과감성#
- 출판일
- 2016-04-17
- 등록일
- 2016-12-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기타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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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구도 연구하지 못한 ‘무의식의 원리’를 규명하고,
새롭게 인간의 마음과 심리를 재규명한 획기적인 심리이론서
인간은 신체인 몸과 심리인 마음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이다. 신체인 몸은 DNA를 발견하였지만, 마음인 심리는 아직 유전자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심리의 기준·표준·규칙·원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서 저자는 마음의 근원인 심리유전자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심리유전자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연구하였다. 이 책은 심리유전자에 대한 저자의 연구결과이다.
심리유전자는 마음과 심리가 아니다. 심리유전자는 마음의 근원으로서 마음을 만들고 심리가 작용하도록 하는 원리와 규칙이다. 또한 마음에너지의 원천이며, 마음의 기준이고 표준이다. 심리유전자는 모든 신체에 작용하는 마음에너지를 무한 생성한다. 심리유전자는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마음과 신체에 끊임없이 작용하는 고유한 마음의 유전자이다. 따라서 심리유전자는 국가·민족·인종·사회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작용한다. 인류는 태고부터 현재까지 똑같은 심리유전자를 갖고 있고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구분되어 있다. 남자와 여자의 심리유전자는 구조가 똑같지만 작용이 다르다. 신체의 DNA처럼 심리유전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다. 지금까지 마음의 기준과 표준을 규명한 심리이론은 없었다. 심리이론은 「① 인간의 모든 심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때 논리적인 모순이 없어야 하고, ② 체계적이어야 하며, ③ 이론과 현실이 일치해야 하고, ④ 모든 인간의 마음이 작용하는 현상을 몇 개의 변인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⑤ 종교적인 해석과 과학적인 검증」이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심리이론은 간결하지만 모든 인간심리를 해석하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심리이론은 인간의 마음과 인간관계의 분석 및 해석, 심리장애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 기준이고 표준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고유한 심리유전자(Gene of Psychology)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 심리유전자는 행복유전자(Happiness), 감정유전자(Feeling), 방어유전자(Defence), 충동유전자(Impulse) 등의 필수심리유전자 4개와 의식유전자(Consciousness), 무의식유전자(Unconsciousness)등의 변형심리유전자 2개로 구성된다. 필수심리유전자에 의하여 변형심리유전자가 생성, 변화, 제거된다. 이 변형심리유전자가 인간의 마음이고, 필수심리유전자는 마음의 근원이다.
저자는 심리유전자가 존재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랫동안 연구를 한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이 심리유전자를 체계적으로 더 발전시켜 인간의 심리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저자는 심리유전자의 근원도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고, 모든 학문, 사업, 의학, 심리 등의 이론과 기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심리유전자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 희망이다. 설립된 연구소에서 인간의 행복과 인류의 평화를 위한 심리유전자 연구에 몰입하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다.
서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