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던지다 (외전증보판)
[강추!]햇살을 던지다.
심장이 죽은 남자 강준혁…….
그에게 던져진
햇살 하나
지연희 -무모하고 용감한 사랑.
“나……, 웃어도 되는 걸까?”
“그럼요.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그리고 너무 아픈 곳만 바라보지 말아요. 아픈 것만 생각하다 보면 더 아파지잖아요. 아플수록 더 열심히 웃어야 해요. 그래야 상처도 더 빨리 아물어요. 웃음 바이러스라는 것도 있잖아요.”
준혁을 향해 환하게 웃어준 연희는 길게 기지개를 켰다.
햇살 둘
지단우 -넘치는 애교와 눈물의 필살기.
일곱 살. 쌍둥이 중 누나. 나이보다 어리지만, 예쁘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 사람들을 모두 제 편으로 만드는 독특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햇살 셋.
지남우 -천적의 법칙.
제 나이보다 조숙한 쌍둥이 중 동생. 천하의 강준혁도 꼼짝 못 하게 하는 유일한 천적.
이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사랑이야기…….
수니의 로맨스 장편 소설 『햇살을 던지다 (외전증보판)』.
수니
눈물 반, 미소 반.
늘 감동이 남는 사랑 이야기를 남길 수 있길 희망하는 글쟁이.
출간작 ) 인연, 절반의 사랑, 아내, 또 하나에의 사랑 ,
길 위의 연인, 너에게 흐르다, 나의 신부에게,
결혼 그대로 사랑합니다, 운수 좋은 날,
기다림의 이유, 햇살을 던지다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에필로그
((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