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이 책은 44명의 창의성 멘토들을 인터뷰한 결과이다. ‘크리에이티브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광고정보〉(한국방송광고공사 발행, www.kobaco.co.kr)에 2002년 7월에 연재를 시작한 것으로, 2009년 7월까지 7년 동안 84회에 걸쳐 연재했다. 이 책의 구성은 〈광고정보〉에 연재했던 내용이 기본 얼개가 되었지만, 월간지라는 지면의 한계로 인해 건너 뛴 부분을 새로 보충하고 연재할 당시에는 없었던 각주를 새로 달았다. 필요할 경우 추가 인터뷰를 했으며, 처음 인터뷰 이후 제보자(informant)의 달라진 상황을 가장 최근의 근황까지 반영했다. 또한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일가를 이룬 전문가 44분께서 말씀하신 광고 창의성의 개념을 제시했다.이분들이 제시한 광고 창의성에 관한 지혜와 정신은 앞으로도 계승되어야 하리라는 믿음으로 책을 준비했으며,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서 더 창의적인 생활을 하는 동시에 보다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된다면 저자로서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이다.

저자소개

김병희

현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석사를 거쳐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광고학박사를 받았다. 대학으로 옮기기 전, 광고회사 선연에서 카피라이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한 시절을 보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광고학과 교환교수, 한국광고학회 및 한국PR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언론학회, 미국광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광고카피창작론』,『 창의성을키우는365일』,『 소비자행동과 문화』외 10여 권의 저서를 비롯해, "Advertising Creativity in Korea: Scale Development and Validation",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연구경향과 연구과제" 외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광고 창의성 평가척도 및 이론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그는,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고(2011),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에 선정됨으로써(2012), 세계3대 인명사전 중 두 개에 그 이름을 올렸다.

오르고 또 오르고 싶은 저 높은 산 김태형
세상의 의표를 찌른 글쓰기의 협객 이만재
카피에서 기획까지의 전방위 여전사 문애란
스타일의 멋과 맛이 다른 음유시인 김동완
가슴이 따뜻한 마지막 낭만주의자 한상규
스토리를 만들어온 생각의 뷰파인더 김원규
늘 백지상태로 남고 싶은 철딱서니 김혜경
정확하게 짚어내는 콘셉추얼리스트 최인아
꽃이 활짝 피게 하는 브랜드 정원사 박선미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